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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m.i. #1. 피, 퀸과 보위, 얼음아기, 나 그리고 나 外
하이메 하메스... 야구나 축구 선수들 많습니다.
퀸의 머큐리 목소리 참 오랜만에 듣네요, 그 시대까지만 들었던 음악은 알겠는데, 바닐라 아이스 크림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 저 때가 제 인생에서 제일 바빳던 시절이 아닐까 합니다. 비지스, 이글스, 퀸, 스콜피온스... 딱 이 시절만 기억이 납니다.
독거 젊은이는 귀차니즘 때문인가요?
글을 읽으면 참 맛깔 스럽다는 느낌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참 저는 O 형입니다. ^^
저는 O형이냐는 말을 주로 듣는 것 같아요. 독거는 그냥 별다른 결핍을 못 느껴서...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