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금 입니당❕ / 유머

bbana (69)in #kr • 5 years ago (edited)

19禁 성(性)상식

오르가즘은 왜 생길까?
수면 중 발기현상은 여성에게도 생길까?
남자는 코가 커야 거시기가 크고 정력도 세다?
아기도 잠 자다가 발기를 할까?

혹시 요런 궁금증~ 가져보셨나요? ㅎㅎㅎ

오르가즘은 인간들만이

가지고 있는 신묘한 능력중 하나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종족번식'을 위한 하나의 도구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오르가즘이 없다면 아무도 최선을 다해 성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고 성관련 범죄도 현격히 즐어들거라고 합니다.
남성들은 사정자체가 오르가즘이므로.. 그순간이 다가오면 성기가 보다 더 자궁에 가까워지도
록 길어지며 방출된 정자들은 죽을 힘을 다해 난자로 돌진합니다.
여성들은 오르가즘이 가까워오면 자궁의 입구가 열리면서 반복적인 수축으로 질쪽의 정액을
빨아들입니다.
대개 오르가즘이 끝나면 남녀 모두 잠깐 움직이지 않게되는데.. 정액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
도록 하기 위한 본능이라고 하네요! ㅎ

혈기가 왕성한 시기의

남자들은 렘(REM) 수면시 또는 일어나기 전 소변으로 방광이 자극을 받을 때 발기를 하게 됩
니다. 여성들은 남성의 성기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클리토리스(음핵)
를 가지고 있지만 길게 돌출되어 있지 않아서 발기가 되어도 표시가 나지않을 뿐, 역시 렘수면
중에 발기를 한다고 합니다.
의학자들이 선천성 부신비대증으로 클리토리스가 커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발기
에 해당하는 현상을 발견한 것..
여성들은 성적흥분을 유발하는 상황이 되면 질에 흐르는 혈류량이 증가하는데 렘수면시 혈류
량을 측정하면 역시 증가한다고 하네요!

동서양을 불문하고 남자의 코는

예로부터 성적 능력을 나타내는 심볼로 여겨졌으니.. 코가 크면 거시기도 크고 정력도 세다고
믿었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로만 노우즈(Roman Nose)'란 말도
있어 남자에게 그런 말을 하면 최고의 찬사였으며 성범죄를 저지른 남자는 코가 잘리는 형벌
을 받기도 했답니다.
나폴레옹은 중책을 맏길 사람을 뽑을 때 될수록 코가 큰사람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그 유명한 마이클 잭슨이 한때 로만노우즈가 부러워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볼때 아직까지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하네요!! 하하하

아프리카 중부 밀림속에서 사는 피그미족이 성인의 키가 150cm도 안되고 코도 작지만 유독히
큰 성기를 가지고 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랍니다. ㅎㅎ

로만 노우즈

너무 예쁘죠

잠을 자는 중에 일어나는

발기현상은 생식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갓난 아기나 나이많은 노인들에게서도 일어
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의학자들이 행한 실험에 의하
면 발기는 대개 85분 마다 한번씩 25분 정도 지속되는데 주로 꿈을 꾸는 수면단계인 REM수면
에 들어가기 2분 30초 전에 시작되어 5분 정도가 지났을 때 최고로
되고, 렘수면이 끝나기 40초전부터 점점 작아져 렘수면이 끝난 후 12분이 지나면 원래의 크기
로 된다고 합니다.
그런 발기현상은 나체상태의 여성을 봐도 전혀 성적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아주 나이많은 노인
들에게도 일어나는 일종의 생체시계와 같은 것이라고 하네요! ㅎ
수면중 발기는 정.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스태미너가 예전같지 못해 실망하는 남성들
도 렘수면과의 타이밍만 맞으면 우뚝 솟은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참고자료: 어 그래? (아마존북스)

깔깔깔~

깔..깔..깔.. 웃어보세요! 복이 굴러 들어 온답니당~ 세상에
이처럼 쉬운 일도 없지요? ㅎㅎㅎ

번데기앞에서 주름잡기

꼬마 둘이 서로 많이 안다고 자랑을 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말했습니다.
"난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 지도 알지!!"
그러자 다른 아이가 피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짜식~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냐?
난.. 아기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도
알고 있다구!"
"오잉???" ㅎㅎㅎ

건강의 비결

따뜻한 어느날 공원에서 일흔은 돼 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신문을 보고 있는데..
주변의 다른 노인들이 말을 건냈습니다.
"아니.. 안경도 안쓰고..정정하시네요!
그런 건강의 비결이 뭐지요?"
"아.. 난.. 담배는 하루에 두갑, 술은 삼
삼겹살 안주에.. 새벽까지 거의 매일 마신답니다!"
"아니.. 그럴수가.. 운동을 매일 하나 보지요?"
"아니요.. 운동은 무슨 운동.."
"대단하군요! 지금 나이가 몇인데요?"
"음.. 스물 일곱이지요!"
"오잉?"

쉬운 영어

중학교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
"I can see"를 적어놓곤 해석해 보라고 했는데
아무도 손을 드는 학생이 없었습니다.
답답한 선생님이 단어를 하나씩 물어 보았습니다. "아이는 뭐니?" "나요!" "그럼 캔은?"
"할수 있다 요!"
"씨는?" "보다 요!" "그렇지? 그렇게 하면
영어가 쉽지? 그럼..
이제 붙여서 해석해 봐!
그러자 맨뒷줄 한 아이가 씩씩하게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나는 할수있나 보다!" ㅎㅎ

침착해야지!

사람은 항상 침착해야 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밤 불이 나자 당황한 부인이 발을 동동 구르며 말했습니다.
"여보~ 여보~ 이를 어쩜 좋아! 소방서.. 소방서에
신고를 빨리 해야 하는데.. 소방서가
몇번이지요?"
그러자 눈을 껌뻑이며 그남자 하는 말,
"침착.. 침착해야지.. 소..소방서가 몇번이더라?
여보! 빨리 114에 전화해 물어봐!!" ㅎ

한산도와 대마도

임진왜란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순신장군에게 크게 패한 왜병들이 기가 팍~ 죽어 있었
는데..
한참을 궁리하던 왜장이 무릎을 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습니다.
"모두들 듣거라! 오늘밤 우리는 한산도로 몰래
상륙한다.
그 곳의 모든 아녀자들은 모두 너희들 것이니
모처럼 실컷 즐기도록 하거라!"
사기가 다시 오른 병사들은 달빛 하나없는 칠흙
같은 밤에 장군을 따라 한산도에 상륙하자마자
무자비하게 아녀자들을 희롱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동이 훤히 뜨자 사방을 둘러보던 왜장이 빨개진 얼굴로 외쳤습니다.
"아뿔싸.. 큰일이 났구나!
이섬은 한산도가 아니고 대마도.. 대마도야!!"
ㅎㅎㅎㅋㅋㅎ

(출처)해피 도날드님
이번 한주도 읏음 가득한 날들 되시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