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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씨바, 너 뭐야?

in #kr6 years ago

두려움 속에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인가 보군요. 살면서 그런 상황에 수도 없이 직면하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는 한 번만 살아거 지금 이 순간이 한번 뿐이고 그 한번이 완젹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불완전하고 심지어 두렵고 불행하기까지 하다면 그걸 이겨내는 것이 개인에게만 달려 있다면 정말 힘겨울거 같아요. 그 가운데서 터져나온 쌍욕::: 결국에는 자유로와지는 그 순간의 느낌은 어떤 것일지 알 것 같기도 해요.....
상대의 선한 의도를 알아주기 위한 욕구가 다 있다고 해요. 표현되는 말만 듣고 화를 내구요 우리들은. 그 속애서 힘들어 하고 두려워 하고... 살인범을 마주하지 않았지만 표면적으로, 그보다 더 한 두려움 안에서 살고 있는 경우도 많구요... 그단적인 두려움이 아니라도 약간의 스트레스와 조금의 서운함... 속에서도 씨바~! 를 치환하늠 무언가가 필요할 듯보입니다. 남은 주일 잘 보내세요 메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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