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여행기] 번외편: 페즈에서 또다른 하룻밤 나는 무엇을 했나? [feat 낙타고기] (What had I done one more night in Fez? [feat. Camel Meat] with English Trans]

모로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요리, 사람, 자연, 무엇 하나 빼먹을 수 없는 꼭 가봐야 하는 곳, 바로 그런 곳입니다

Morocco is really attractive and charming

The food, people, and the nature I can't forget about every single thing

모로코를 다녀오면서 아프리카 다른 곳까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s I had been Morocco and loved the place, I also love to travel the other parts of Africa continent as well

그렇게, 번외편을 이어나가자면 저는 하실라비스에서 사막투어를 한 후 다시 페즈로 돌아오게 됩니다. 샤프샤우엔 블루시티 투어와 그리고 기차를 이용해 마라케시 까지 다녀오려는 심산이었는데요, 그러면 하룻동안 페즈에서 전 무엇을 했고, 페즈까지 오는 길은 어땟을까요?
Now I want to start about my epilogue how I spend another night in Fez after coming back from Hashilabis
I came back to Fez to go to the blue city and go to Marrakesh with the train as well as to take a rest in the city

번외편을 만든 이유는 아직 모로코 여행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메르주가 - 페즈까지 오는 길이 너무 멋졌고,
페즈에서도 멋진 밤을 보냈기에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The epilogue does not mean my article on Morocco has ended up
But I am posting about it because I loved the way back to Fez from Merjouga
and I spent a great night in Fez

그렇게 하실라비스에서 하싼과 작별인사를 한 후 저를 포함한 동행 4명은 택시를 쉐어해서 페즈까지 오게 됩니다
시간은 약 8~9시간이 소요되었구요, 가격은 1인당 25유로씩 냈습니다.
We farewell to Hassan and got a shared taxi including four other people who went to the desert tour with me.
It took 8-9 hours and each paid around 25 EUR

우리를 안전하게 페즈까지 데려다 주신 택시기사 아저씨
참고로 이 아저씨의 모로칸 바이브는 엄청나서 완전 아프리칸 레게음악을 빵빵하게 틀고 운전해주심
The is the driver who has sent us back to Fez
and He had his own Moroccan vibe and we all could figure it out as listening the music he turned on in the car.
It was all African Reggie music

그렇게 나는 어딘가 있고
So I am somewhere in the up north of Africa

두어시간을 달려 아저씨가 세워주셨습니다
우리가탔던 차
After two hours since departing from the La'Source, we stopped for a while
This is the car we rid

그리고 펼쳐지는 대자연, 그랜드캐니언인줄 알았습니다
The great nature and I felt as if I was in Grand Canyon

난 포즈가 어색행
My pose always look ackward

아저씨 레게음악중 좋은 음악은 다 샤잠으로 찾아서 캡쳐 떠 놓구요~
I found all of the reggie music I liked with Shazam and captured each one of them
다시 달립니다
and we depart again

사막에 호수라니...
Is this an Oasis in the desert?

이런 자연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이랄까요
I loved such nature like this, the happiness comes from a small part of the world

![IMG_66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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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한번 차가 서고
인생샷을 건집니다
And the car stopped again and I could take the best shot of my life

가다가 배고플때쯤 알아서 아저씨가 차 세워 주시구요
또 다시 전통음식을 먹습니다 (최고로 맛잇었음)
As of the time when we were getting hungry, the driver stopped the car again,
and once again we had Moroccan traditional dishes again (and it was the most delicious one)

그러다 보니 어언 두시간이면 도착이네요
And finally, only two hours apart to reach to FEZ
엉

그러던 도중 다시 차가 멈추고
아저씨가 우리한테 원숭이 보여주려고 차 세워줬습니다
But again he stopped the car again,
and showed us the monkeys in the forest

그리고 그렇게 다시 페즈로 !
어느덧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And again, we were heading to Fez, and it was dark already when we got there

그리고 일행들이랑 저녁약속을 하고
트립어드바이저 탑 10에 속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저는 낙타버거를 먹었죠
We all made a schedule to have a fine dining and
we visited to one of the TOP 10 restaurants in Tripadvisor and in Fez
I ate the camel burger

자 일단 레스토랑분위기부터 보시구요
At first, look at the atmosphere and feel the vibe of the restaurant

그다음 낙타버거를 보시죠 고급져 보이나요?
And look at the camel burger. Does it look fancy ?

가격은 자그마치 한국돈 약 15000원 이었습니다
The price was $15

다른일행들이 시킨 음식입니다
Other foods that my companies ordered at the moment

그렇게 다먹고 작별인사를 하러 나왔구요
마지막 메디나의 상징인 블루게이트 보시죠~
After finishing the dinner, we went to farewell again.
Look at the symbol of Medina, Fez and it is the blue gate

오늘은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굿나잇입니다!
Now I would like to wrap up the story tonight.
Good night for all !

다음은 마라케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차후엔, 루마니아, 프라하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Next I will talk about Marrakesh
and then Romania and Pr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