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5일장(2018/06/03)
토요일 보성 5일장에 나왔습니다.
5일장은 보통 이렇게 구성됩니다.
장날은 6/2, 6/7, 6/12, 6/17, 6/22, 6/27....5일을 더하는거죠.
6/13 선거날을 앞두고 장터안은 정신없었는데....항상 사람들로 붐빕니다.
제가 갈치를 좋아해서 갈치 두마리 국산으로 10,000원주고 샀습니다.
옆에 게도 있고 갑오징어도 보입니다.
계산은 엄마가 하셨죠...ㅎㅎ
이곳 식육점에서 아버지가 드시는 돼지족발 두벌을 샀습니다.
한벌에 12,000원
식육점 주인 인심이 좋아서 항상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곳입니다.
철물점에서 호미 1개를 샀습니다.
호미 2,000원 중국산인데 그냥 쓸만합니다.
마늘도 샀습니다.
마늘 3뭉치에 40,000원
마늘은 엄마 친정 동네에서 나오신분한테 사셨습니다.
보성5일장은 시설이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주차공간도 확보되어 있고 최신시설로 차양이 되어있어서 날씨와 상관없이 장을 볼수있습니다.
장구경 잘하고 갑니다.
5일장 가면 정말 구경할것도 많을것 같애요ㅎㅎ
장에가면 흥이 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