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케이블 뉴스 네트웍)의 설립자 터드 터너가 예전 인터뷰에서...
CNN(케이블 뉴스 네트웍)의 설립자 터드 터너가 예전 인터뷰에서...
"CNN의 보도가 100%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100% 객관적이지는 않을겁니다. 누구도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편견을 가진 사람을 아주 싫어하는데, 이 또한 편견이 아닌가요. 머독(루퍼트 머독)을 한때 증오했었지만, 지금은 그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일 뿐입니다.
증오는 본인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짐이 됩니다." 라고 대답을 했었다.
루퍼트 머독 - 뉴스 코퍼레이션 회장
터드 터너가 사실 루퍼트 머독에 대해 저렇게 언급한건 조금 놀랄 일이긴 했다. 왜냐면 그 전까지 공개적으로 머독에 대해 엄청난 독설을 했고, 반 루퍼트 머독 라인의 수장이자 선봉장이었으니까... 그런 그가... 나중에 저렇게 고백을 했다.
누군가를 증오하게 되면, 고생하는 것은 그 대상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된다. 그의 말처럼 스스로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짐이 된다.
누군가를 증오하기 보다 관심을 끄는게 상책인거 같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는게 차라리 상책이다.
집중이 필요할 땐 집중하는게 좋다.
그게 일이 되었건, 인간 관계가 되었건 그 무엇이 되었건간에...
아..관심을 끄는거 정말 정답이지 싶습니다.
괜한 정신 에너지 소모가 심하죠.
네 특히나 감정 소모 과다하게 일으키는 관종들은 그냥 딱 관심 끄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맞는 말 인것 같습니다!
암요 그러문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