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담력과 운동 감각으로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다들 너무 재밌어서 미칠 지경인데, 저는 무서워서 미칠 지경이고ㅋㅋㅋㅋㅋ 서핑은 보드 한 장과 바다만 있으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 바다에 들어가 있을 때 '혼자'라고 느끼는 자연적인 외로움이 큰가 봐요. 어떤 서퍼는 개를 데리고 와서 해변에 풀어 놓더라고요. :-) 그러면 그 개는 주인 올 때까지 혼자 놀고 있다가 저 멀리서 주인이 걸어나오면 어떻게 알아보고 좋아서 방방 뛰고 ㅎㅎㅎ 누군가 반겨주는 게 참 좋아보였어요. 나름 생명의 위협을 무릅써야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니까!! :-)
가을색이 되니 더 사막 같은 분위기가 감돌더라고요 ㅎㅎㅎㅎㅎ 해변이 47km라 어쩌면 모래사장을 (물이 있는) 작은 사막이라 불러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에이카님!!
와 멋진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글도 글이지만... 사진도 한장 한장 정말 멋지내요. +.+
스틱스님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멋지네요:) 서핑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저렇게 지켜봐주고 있으면 더 안전하게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사진이 너무 멋져요!!바다가 아닌 사막같은 분위기도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제 담력과 운동 감각으로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다들 너무 재밌어서 미칠 지경인데, 저는 무서워서 미칠 지경이고ㅋㅋㅋㅋㅋ 서핑은 보드 한 장과 바다만 있으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 바다에 들어가 있을 때 '혼자'라고 느끼는 자연적인 외로움이 큰가 봐요. 어떤 서퍼는 개를 데리고 와서 해변에 풀어 놓더라고요. :-) 그러면 그 개는 주인 올 때까지 혼자 놀고 있다가 저 멀리서 주인이 걸어나오면 어떻게 알아보고 좋아서 방방 뛰고 ㅎㅎㅎ 누군가 반겨주는 게 참 좋아보였어요. 나름 생명의 위협을 무릅써야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니까!! :-)
가을색이 되니 더 사막 같은 분위기가 감돌더라고요 ㅎㅎㅎㅎㅎ 해변이 47km라 어쩌면 모래사장을 (물이 있는) 작은 사막이라 불러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에이카님!!
ㅎㅎㅎ저는 혼자 서있을 수가 없어서...ㅠㅜ 개들이 해변에 많겠네요:) 산책을 겸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는데요!ㅋㅋ
와... born to write가 무슨 의미일까 했었는데, 글을 보니 바로 알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웃인데 자주들리지도 못했네요.
필력에 기죽고 갑니다 ㅎ
아니 워커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어쩌나요!!! ㅎㅎㅎ 그냥 말하는 거보다 쓰는 걸 훨씬 좋아해서 그래요 ㅎㅎㅎㅎ 글쓰기가 사실 저를 살렸거든요. :-))) 저도 워커님 블로그 자주 놀러갈게요!!!
와... 마지막 문장...
푸른 행복감이라는 단어 때문에 첨 볼때는
뭔 말이지? 싶었는데
사진을 보는 순간 탁월한 표현력에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ㅠㅠb
진짜 센스 최고입니다ㅠㅠbb
그건 그렇고 두두님 어깨가 완전 태평양이네요 :D
음? 그런데 혹시 이것은 세미누드? 지난 포스팅의 어느 댓글에서 세미누드 말씀 하시더니...
어깨아니고...세미누드아니고... 글솜씨 때문에@홍보해
토랙스님 미친다 정말 ㅎㅎㅎㅎㅎㅎㅎ 수트가 딱 붙었을 뿐 세미누드는 아니였어요 :))) ‘푸른 행복감’ 이라고 적고 나서 이걸 알아주시는 분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 토랙스님 ㅎㅎㅎㅎ 잘 통해요! ㅋㅋㅋㅋㅋ 홍보까지 ㅠㅠㅠ 감사합니다아 ㅠㅠㅠㅠ
영광입니다!!
뉴질랜드 전원의 풀냄새는 한국의 그것과 어떻게 다를까요...
한번 맡아보고 싶네요 :)
상상하신 것에서 미세먼지 냄새를 확 뺀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당!!!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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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뮤리와이 비치에서 서핑은 "인터-어드밴스트" 레벨 입니다. 어려운게 당연하죠.
방심하면 앗차하는사이에 파도에 먹히는 곳이거든요. 초심자는 저기 북쪽으로 가셔서 배우는걸 추천합니다
네 저는 그래서 무리와이에서는 한번도 서핑을 안했어요 ㅎㅎㅎ 추천 감사해요!
뉴질랜드 풍경이 멋지네요~ 지구 반대편 모험하는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토끼님 ㅎㅎㅎㅎ 한국에서 살아남는 매일도 정말이지 큰 모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딜가나 살기 위해서는 고군분투가 필요하네요 :)
사진 한장 한장이 모두 멋져서 한참을 넋을 잃고 봤어요.
이렇게나 예쁜 가을 바다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에도 멋진 모험을 즐기셨네요!
올리아님- 감사해요! :))) 이런 예쁜 풍경을 저만 볼 수 없었답니다 ㅎㅎㅎㅎㅎ 여기는 이제 8일동안 장마가 시작되어요. ㅠㅠㅠ 저날의 따뜻한 햇살이 벌써 그립답니다 ㅠ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