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2000원-1800원에 걸어둔 스팀이 전량 매수(1700원정도까지 빠진듯)되었읍니다. 스팀가격이 이렇게 까지 빠질줄 몰랏읍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비트코인이 700만원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읍니다.
거래소에 있던 이오스판돈과 주식1종목 매도자금을 간밤에 스팀과 비트코인 몇개 사느라 다 사용했읍니다. 정말 비트코인은 오랜만에 사보았읍니다. 저는 왠만하면 비트코인을 사지 않는데 600만원 후반대라 순간 이성을 잃고 몇개 질렀읍니다.
저는 항상 총 자산중 20%정도는 현금으로 보유합니다. 20%의 현금 자산중 5%정도를 스팀 1600원-1800원에 매수를 걸어두어야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하는데...쉽게 손이 나가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단 상승하니 지켜보고 투자방향을 결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어제 steem이 매수되었더군요. 100원 단위로 매수 걸어놓았는데, 1,720에 매수된 것도 있습니다. 좋아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싸게 사서 기분은 좋네요.
현금 자산 20% 규칙은 아주 좋은 투자방법으로 보입니다. 현금도 자산인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현금 보유율이 너무 낮은 문제를 가지고 있더군요.
오늘은 조금 상승을 하는 것 같지만 내일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