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모이 대사 중 여운이 남는 부분

in #kr5 years ago (edited)

우리 나라, 우리 가족이라고 하는 반면 my country, my family라고 한다는 대사가 있었다.

영화를 보고, 지금은 뷰티풀 마인드 영화를 보는 중인데, 갑자기 간호사 업무와 빗대어졌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간호사로서, 내가 수행하는 혹은 수행해야하는 업무는 나의 일인가? 우리의 일인가?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 간호사 간 갈등? 발생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
말모이.
The wife.
A beautiful mind.
August rush.
Wild.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아름다운 것은 관심을 필요로 하지 않지.
What's eating Gilbert Grape (1993) 길버트 그레이프

나는 머리가 아플 때, 그러니까 스트레스 상황일 때 영화를 보는 것 같다.

Posted using Partiko iOS

Sort:  

이 세 개의 ???에 대한 답과 해결방안을 곧 찾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영화 재밌게 보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셔요😆 스트레스 훠이~ 훠이~ 사라져라~!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미래에,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인들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저는 몰랐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그런 미세한 격도 있는 군요. 그렇다면 기본 정의들에 대해서 다같이 의견을 나누고 좋은 정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어요. 그냥 제 사견ㅎㅎ

Posted using Partiko iOS

Coin Marketplace

STEEM 0.33
TRX 0.11
JST 0.034
BTC 66530.34
ETH 3251.57
USDT 1.00
SBD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