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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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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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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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출

점심은 떡뽁이를 먹기 위해서
낙성대로 갔네요.

자주 먹던 떡뽁이였는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뜸하게 먹네요.

예전에 데이트 할때는
1주일에 한번은 먹었었는데 ^^

2. 홈트레이닝은 자기와의 싸움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해야하기에
집에서 홈트레이닝를 하는 대박이입니다. :)

오늘은 티비를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방금 전 히든싱어 바다편을
보면서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요. ㅎㅎㅎ

오늘 운동은~

•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 폼롤러로 허벅지 이완
• 어깨 및 승모근 이완
• 플랭크
• 팔굽혀펴기

오늘은 라크로스볼로 엉덩이 둔부 근육을
자극하는데 평상시보다 많이 아프네요.

뭔가 원인이 있을 것 같은데
공으로 통증점을 풀어주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빠지지 않고
운동했다는데 만족을 느끼는 주말이네요.

아직 주무시기 전이라면
간단한 맨손체조라도 하고 주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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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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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