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볼 주간 뉴스레터 2018. 11. 30 일자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도주의적(Humanitarian) 스마트 계약
• IoT 마일즈스톤 달성
• 업비트, Bytes 입출금 지원
• 개발자 설문 조사
• FirstByte 스타터 킷 출시

이 글은 바이트볼 프로젝트의 동의하에 작성되었으며, 원문에 대한 번역/요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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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적(Humanitarian) 스마트 계약

현실 세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암호화폐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암호화폐가 확산되지 못한 이유는 다양합니다만, 가장 큰 원인은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의해 제안된 내용들이 기존의 기축 통화 시스템을 완벽히 대체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축 통화가 제공하지 못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바이트볼 스마트 계약이 적용된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지분 증명 방식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의 문제점이 미디어를 통해 이슈가 계속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에서도 바이트볼 프로젝트 장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환경은 어느 정도 마련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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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마일즈스톤 달성

바이트볼 IoT(사물 인터넷) 프로젝트가 제안서에서 언급했던 네 가지 마일즈스톤을 모두 달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채널 생성 및 작업 최적화
• (자금이 바닥 났을 때)채널 간의 매끄러운 전환
• 웹사이트에 문서 및 예제 제공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IoT 암호화폐 프로젝트 대부분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기사 일면을 장식해 왔습니다. 바이트볼 IoT는 미디어에 보도된 적은 없지만, 개발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머지않아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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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Bytes 입출금 지원

업비트 거래소에서 Bytes(심볼: GBYTE) 입출금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업비트 거래소에서 Bytes를 출금해서 바이트볼 지갑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업비트에서 Bytes 거래는 가능했지만 입출금은 불가능했습니다.

중앙집권형 거래소는 해킹 위험성 및 갑작스런 입출금 중단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래소에 많은 양의 암호화폐를 보관하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업비트는 Bytes 거래 비중이 두 번째로 높은 거래소이기 때문에 이번 입출금 허용 조치는 대단한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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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설문 조사

개발자인가요? 분산 거래 원장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는(또는 관심이 없는) 개발자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많은 개발자분들이 설문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설문 결과는 바이트볼 플랫폼 개발 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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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Byte 스타터 킷 출시

FirstByte 프로젝트를 위한 스타터 킷이 Github에 출시되었습니다.

FirstByte는 적절한 개발 기술을 가진 사람들(또는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최고의 연습 앱(출시 가능한 수준의)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젝트입니다. FirstByte은 Quasar 프레임워크와 Byteball.js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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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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