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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99일째 육아 중 : 우리 1호 속상했구나

in #kr6 years ago

요즘 너무너무 예쁘죠..
저도 언제 이렇게 아이들이 부쩍 컸나...하면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해요.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닌데 갑자기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이상하리만치 생각회로가 바뀐 기분이 들어요.
저희 둥이들은 아직 말이 트이지 않았는데...말을 시작하면 얼마나 더 예쁠지...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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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시작하면 예쁘기도 하지만... 아시져?! 우찌 되는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말을 시작하면 더욱 과제는 많아집니다 ㅋㅋㅋㅋ
대화가 가능해지거나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시간이 오면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그것도 매일 듣고 또 듣고 하다보면 금새 무뎌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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