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내 마음도 모르고ㅠㅠ
안녕하세요. 버들붕어입니다^^
저희 가족은 맛집 탐방 가는걸 좋아하는지라
외식을 자주 하는편이랍니다.
지금은 쓰지 않는 캐논 600d
현재는 가벼운 미러리스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빠인 제가 음식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찍는다면서 카메라를 만지는데
혹시라도 카메라 떨어뜨려서 망가질까봐
못 만지게 했더니 왜 아빠만 찍고 자긴 못
찍게 하냐고 성질을 내는데 ㅠㅠ
하는수없이 카메라를 줬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아빠 속 마음은 타들어가는줄도 모르고ㅠㅠ
저희 아이 신나서 사진 찰칵 찰칵 찍는데
전 혹시라도 떨어뜨리면 잽싸게 받을 생각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았답니다.
다행히 사고는 없어서 ㅎㅎㅎ
이제는 무거운 dslr 놔두고 가벼운 미러리스
들고 다니니 가벼워서 정말 편합니다^^
카메라 허버 좋네요 ㄷㄷㄷ
그닥 안좋은거에요 ㅋㅋ구형이라 ㅎ
ㅎㅎ 다 키우셨네요..부러워요
아직 7살이라 멀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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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속타죠 ; 하하
그러게여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