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즈매니아 캠핑카 여행 -4 (REVIEW CARAVAN TRAVEL - TASMANIA )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타즈매니아 4번째 이야기
드디어 끝 입니다 크크

콜스베이의 일루카 HOLIDAY PARK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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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몰이 이쁘다던 그 바닷가로 가봅니다

이름은 OYSTER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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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을 쳐다봅니다
구름이 아직 있네요
날씨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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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편도 봅니다
좀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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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십분간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을 찍어봤습니다
나무 멋지네요
저기 앞에 건물은 슈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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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 잠깐 들려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어봅니다
날씨는 춥습니다!!

아침 식사를 대충 떼우고
이젠 익숙해진 캠핑카 뒷정리를 합니다
폐수 버리고
똥통 치우고
물 충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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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을 보낼 BIG4 론세스톤 파크로 이동합니다
거리는 꽤 돼죠?
타즈매니아가 남한 크기의 섬이니
이동거리가 꽤 됩니다

BIG4 론세스톤 HOLIDAY PARK 도착

그전에 론세스톤 울워스 마트에도 잠깐 들렀구요

특히 론세스톤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요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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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름
"Jailhouse Grill"

아주 좋습니다.
울워스에 주차하고 꼭 들러보세요
완전 강추
가격도 나름 저렴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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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식사를 하고
드디어 캠핑장에 도착

한적하구요
바람은 여전히 사납게 불더라구요
한 세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으나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해서
캠핑카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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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는 뭐 라면에
냉동 식품 사서 전자렌지 돌려먹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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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시내를 배경으로

론세스톤 BIG4 HOLIDAY PARK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똥통 비우고
모든 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벽같이 나가서
주유소에 들러 기름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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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납하러 이동합니다

반납장소 근처에도
주유소가 있고
아침 7시에 지나가도 OPEN하였으니
여러분은 시내 말고 공항주유소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도 더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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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반납장소는 이렇게 크게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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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은 이렇구요
아침 8시에 OPEN이나
실제 직원은 7시에 계십니다^^

애증의 캠핑카를 반납하고
시드니 비행기를 타려고 하니 막상 아쉽더라구요^^
젯스타 탑승기는 이전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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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 타고 시드니에 잘도착하였습니다
사진은 풀만 첵인 후 찍은 사진
날씨도 따뜻하고...
역시 남극 근처는 추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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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하이드파크를 휘~ 구경해봅니다
사람들이 누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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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도 누워봅니다

훈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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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성당도 아주 멋집니다
구름한점 없는 시드니
아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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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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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 즈음의 시드니
캬 날씨도 좋고 정말 다시 가고싶네요

이렇게 타즈매니아 여행기를
마칩니다

처음으로 끝을 맺는것 같네요
하하하하

시드니 사진과 타즈매니아 사진을 비교해보면
옷 입는게 확연히 차이 납니다

타즈매니아는 굉장히 춥구요
5월초에 갔는데 날씨가 10도내외니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12월-2월 추천드립니다

타즈매니아 캠핑카 여행 무척 만족스러웠구요

다음에 뉴질랜드 남섬
캠핑카 여행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캠핑카 여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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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tz 캠핑카 타봤는데 좋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저도 아주 좋았습니다

호주 캠핑카여행 낭만적이네요ㅎㅎ 저도 여유가될때마다 여행다닐 생각입니다

여행 아주 좋지요 캠핑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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