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22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미니 선풍기」
점점 더워지고 저는 더운걸 도저히 못참기 때문에...
여태까지 생각만 하고 산적이 없었던 미니 선풍기를 사러갔습니다
(아니 왜 사진이 눕혀지지...)
미니 선풍기 디자인 보면서 조건이
- 심플
- 모양은 캔디 모양
- 색깔은 무채색 or 파랑
이 3가지만 보고 샀는데...
딱 저거 말고는 많지 않더라고요
1 3번 만족하면 모양이 손잡이 부분이 이상한게 있질 않나...
하여간 보조배터리도 저 브랜드꺼 쓰는데 묘하게 인연이 많은 브랜드네요 (PPL 아님)
충전 케이블 원래 있는걸로 쓸려했는데 안에 기본 내장 되있군요
좋군요
내용물 꺼내보면 저렇게 담겨져 있습니다
선풍기 꽂이가 있군요
신기...
설명서에 온갖 팁들이 적혀 있습니다
미니 선풍기 주제에 3단 풍량 조절이라니...
해체 하는법도 적혀있어서 한번 해체해봤는데 별로 쓸일은 없을듯 하네요
가끔 세척할때나...
충전할땐 빨강으로 깜빡여주네요
20% 미만이면 빨강으로 깜빡인다던대 많이 충전이 된 상태는 아니였나봅니다
하여간 앞으로 이거 샀으니 등하교길이나 가끔 너무 더울때 쓸만 하겠네요 ㅋㅋ
스팀잇에서 번 돈보단 적으니 아직...이득인건가
p.s. 갑자기 비트 시세가 박살이 나네요. 어제 분명 7700불인가 본거 같은데 갑자기 박살나서 롱 치고 있는 사람 입장으로선 슬프네요 ㅠㅠ
지난 일기 다시 보기
일기 #1 / 시작
일기 #2 / 갤러리 다시 보기
일기 #3 / 시간 벌기 - 1시간
일기 #4 / 학과 체험
일기 #5 / 체육 대회 I
일기 #6 / 체육 대회 II
일기 #7 / 내 꿈은 건물주!
일기 #8 / 마진의 시간
일기 #9 / 첫 보팅 보상
일기 #10 / 1달러가 모자라
일기 #11 / 아! 옛날이여
일기 #12 / 야구 원정 I
일기 #13 / 야구 원정 II
일기 #14 / 갤러리 다시 보기 II
일기 #15 / 마진의 시간 II
일기 #16 / 마진의 시간 III
일기 #17 / 개정 교육
일기 #18 / 현충일
일기 #19 / 모의고사 I
일기 #20 / 도박
일기 #21 / 방황
다음 일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