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23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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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래소」

오늘은 아는 분의 추천으로 새로운 거래소에 가입을 해봤습니다

바로 CobinHood / 코빈후드 거래소 입니다 (추천인 주소 아닙니다...)

솔직히 이제 웬만한 거래소는 싹 다 가입된 상태라 더이상 가입 하는게 의미가 없었는데...

재미난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

!

정말 찾아보면 별의 별 거래소가 많습니다

코빈후드 거래소는 요즘 유행하는 탈중앙화 거래소에 심지어 거래 수수료도 무료지만...것보다 더 재미난 시스템이 있습니다

언제 생긴진 모르겠지만 BTC-USDT나 ETH-USDT 거래를 하루에 한 번 하면 티켓 5개를 주고...

코인 한 종류 한 개씩 무조건 주는 룰렛을 돌릴수 있게 됩니다

뭐 물론 얼마 안되긴 합니다만은...뭐...

하락장이라 하도 심심하니 별의 별걸 다 건들어보네요

거래 수수료도 무료라서 그냥 남는돈 5만원 정도 들고 (2만원 정도가 최저 거래 가능량인듯) 코빈후드에 보내서 매일 그냥 공짜 룰렛 돌리는것도 뭐...나쁘진 않아보이네요

참고로 약 60종류의 코인중 45정류 정도는 1달러도 안되는 코인들이니 뭐...그냥 재미로 즐기세요 ㅎㅎ 1달러 넘는거 나오면 개이득인거고...

그래도 대충 잘 나오면 스팀잇 글 하나 쓴거랑 비슷하게 나오네요 전...

앱도 있는데 앱으로는 로딩 느려서 안뜨네요;; 모바일도 웹으로 돌리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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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주소이니 그냥 넘기셔도...

코빈후드 거래소는 수수료 제로 거래소라서 리퍼럴 주소를 올려도 사실상 뭐가 없습니다 ㅠㅠ
이 주소로 가입 하시고 입금 하시면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룰렛 뽑기권 1개(...)씩 주어집니다
2단계 계정 인증? 하면 뭐 10개 준다는데 솔직히 그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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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 저희반 한 학생이 피피티 발표 하느라 잠시 메일창을 켰는데...보니까 빗썸에서 온 메일들이 있더라고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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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어제 선충기 샀는데 오늘 안덥고 비까지 내려서 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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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비트가 아주 박살이 났네요. 제 롱포지션은 죽어만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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