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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6 years ago (edited)

Eximchain 엑심체인 소식지

Supply Chain Finance solutions on a secured public, permissioned blockchain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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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엑심체인의 마스터노드(블록 메이커노드)에 대한 부정확한 추측이
늘어나고 있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Q1 마스터 노드는 어떻게하면 될 수 있나요?

특별한 하드웨어 장치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마스터노드에는 전용 IP가 필요하며
24시간중 연결끊김이 1시간 이상 발생하면 안됩니다.
마스터노드 셋팅에는 1000EXC의 담보가 필요하고 1000EXC를 담보로 내면
네트워크 투표(Quadratic Voting)에 등록하여 마스터노드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한글백서 기준 6페이지의 메이커노드 참고)
가장 최초의 마스터노드들은 수백개(미정)의 노드로 시작할 것이며
네트워크 관리주기(Governance cycle)인 한달에 한 번마다 후보에
등록 할 수 있습니다.
투표가 끝난후 투표에 참여한 모든 투표 참여자들이 토큰을
동일하게 나누게 됩니다. (총 투표 토큰양/투표자수)
마스터노드는 KYC를 꼭 거쳐야함을 유의하시기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과 UI는 3분기안에 발표될 예정이니 공지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Q2 왜 제곱구매비용 투표(Quadratic Voting)을 사용하며 네트워크 관리주기가 필요한가요?

제곱구매비용 투표를 이용하여 하나의 그룹이 네트워크를
조용히 장악하는것을 막으려고합니다.
제곱구매비용 투표와 관리주기는 네트워크의 자정작용을
도와 줄 네트워크 관리 매커니즘이며 기업용으로 블록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디자인중 하나입니다.
네트워크 관리와 투표를 통해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낼 수 있도록 이러한
분산 투표 시스템을 제공하는것 입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의 블로그 혹은
Forbes 기사에서 Quadratic Votin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Q3 왜 마스터노드 방식을 이용하는것이며, 참가자는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엑심체인의 블록체인 설계는 합의구조 참가자가 컴퓨팅 파워를
공유하고 이를 네트워크에 임대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마스터노드는 새로운 블록을 네트워크에 제안하고
해당 블록에서 일어난 트랜잭션의 모든 수수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규모에 따라 블록으로부터 받는 수수료 그리고
마스터 노드가 되기 위한 경쟁률이나 필요 투표수가 굉장히 다를것입니다.
더불어 마스터노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Q4 누구나 마스터노드가 될 수 있나요?

투표나 마스터노드의 최소 필요 조건과 더하여 KYC에도 통과해야 합니다.
제대로된 법률이 나오기전까지는 미국시민권자를 빼고 마스터노드를
진행하려 했지만 현재 미국소재 법률 고문들과 적극적으로 협력중입니다.

Q5 한달에 한번으로 고정된 네트워크 관리주기는 바뀔 수 있나요?

한달에 한번은 현재 저희가 내놓은 초기 설정값이며
이 또한 제곱구매비용 투표를 통한 네트워크 투표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Q6 초기 수백개의 노드는 누가 될 수 있나요?

초기 노드는 전략 파트너들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일단 네트워크 관리주기가 시작되면
투표의 퇴출/당선 결과를 통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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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심체인 제대로 알기 1편-블록체인과 컨센서스편

엑심체인 제대로 알기 2편-개발도구와 기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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