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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찻집 화가story] 고흐가 밀밭을 사랑한 이유

in #kr6 years ago

눈으로 보는 것이 천박하다는 고흐앞에 부끄러워집니다. 그래! 심장이 중요한거였어!!!! 갑자기 열의같은게 쑥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비는 여전히 사랑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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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올라온 그 열의! 그 파르란 빛깔! 소중히 여겨주세요.
엔빵님! 저도 비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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