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복잡할땐 운동이 최고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나쁨나쁨 하는듯 합니다.
오늘도 빨간줄이 매우나쁨까지 가있군요
어쩐지 아침해가 떴는데 , 뿌연하늘 이더라구요
우리 아파트도 층간소음이 큰가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윗집에서 쿵쿵 소리가 나도 뭐 그럴수있지 하고 넘겼는데, 어제 밑에층에서 올라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저와 신랑은 쿵쿵거리며 다니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더라구요
자다가 잠이 깬적이있다고 하덜구요
저희는 조심한다 생각했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어제부터 발소리도 신경쓰이고 머리가 아프군요 ㅠㅠ
머리복잡하고 스트레스받을때 운동이 최고죠 하면서, 단지내 헬스장으로 내려왔는데, 여기는 지문인식으로 들어가는데, 저희 지문이 문제인지 한번에 열릴때가 없네요 ^^
오늘은 다행히 5번째에 열렸답니다.
신나게 운동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 ^^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층간 소음이 딱 뭐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엄청 신경이 쓰이나 보더라구요
저는 아들이 이미 커버렸지만, 어릴적에 밑에 집에서 매일 올라 왔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사를 했었답니다.
아이가 크니 자동으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저희도 매일 층간소음으로 머리가 아픈데 말이죠
아파트에 살면 다 그런거 같습니다.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이 위아래층에 있길 바라는 수밖에 없죠 ~~~
작년에 살던 우리 아파트도 지문으로 잘 안되더라구요. 언젠가 한번은 안열려 포기하고 돌아간적도 있어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파트 생활은 층간 소음이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서로 조심을 한다고해도 그러니...
운동으로 복잡한 생각들 싹~ 날려 버리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은스타님 많이 힘내세요 ㅜ
바닥에 아이용 매트는 까셨죠?
아니면 어른 발소리 문제인 경우, 슬리퍼를 신는 방법밖에 없어요.
이 2가지를 했는데도 올라오면 다른 집 아니냐고 여쭤보세요.
소음이란게 오해할 수도 있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