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4 일곱번째 음악일기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는지요?
어제 오늘 공기가 굉장히 차고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직 준비로 공부한답시고 도서관에 갔는데
오늘 코인장이 참...ㅎㅎ
드디어 코인으로 수익 100%를 달성했네요.
한달동안 손절에 손절을 거듭하며 신경쇠약에 걸리는건 아닌가
힘들었는데 빛을 보는 아주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다들 성투하고 계시는지요?

물으시지도 않은 제 자랑은 이정도로 줄이고
오늘의 음악을 추천하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오늘의 음악은 조금은 많이 생소한 작곡가의 곡인데요.
아이슬란드 출신의 음악가인
Ólafur ArnaldsParticles ft. Nanna Bryndís Hilmarsdóttir란 곡입니다.
2016년도에 발매된 곡인데요, 이 작곡가의 특기가 우울하고 감정적인 음악을
만든느 것이라네요^^;
뭐 말이 우울하고 감정적인 음악이지 그냥 감수성을 자극하고 잔잔한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밤 되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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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ㅎㅎ ~

별 말씀을요^^ 즐거운 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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