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149편. 도선생의 비행학교2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149 도선생의 비행학교 2편입니다.

지난 편에서 도선생의 비행학교란 이름으로 장염킴에게 교육을 했는데 아주 장렬히 전사하였습니다.

포기할 수 없죠 한번 더 할겁니다.

이번엔 장염킴을 옆에 태웁니다.

그리고 보이스톡을 통해 다시 열심히 설명해주겠습니다.

가뿐한 이륙.

이륙과 동시에 G키를 눌러서 바퀴도 넣어주는 센스

아름답게 로스산토스를 바라보고 선회합니다.

빨리 착륙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활주로의 착륙 유도선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래서 밤이 더 착륙하기 쉽습니다. 여기가 활주로다를 알려주는 확실한 시인성.

완벽하게 착륙을 준비합니다.

S (감속)과 키패드 8. 5번을 나노컨트롤해서 각도를 잘 맞춰주어야합니다.

화물차에 차폭등이 있듯

비행기에도 착륙 바퀴에 라이트가 달려있어 내가 착륙을 했구나 라는걸 보여줍니다.

your turn. JANGYEOM

지난 포스팅에서도 보여드렸듯 아주 이륙은 껌입니다.

장염킴의 탁월한 습득능력.

이번엔 유유히 로스산토스의 상공도 느껴봅니다.

어때요 @agee00 님. 다른 뷰가 필요하신가요?

언제든지 원하시는 뷰로 보여드림

오 이번엔 활주로로 진입하는건가요 +_+

겁시 난 장염님은 착륙을 하지 못하고 다시 급상승하여 이륙합니다.

쫄보장염.

하지만 가만 있을 도선생이 아니죠.

협박은 사랑입니다.

협박에 질겁한 장염킴님이 말도 안되는 각도로 급강하를 시작합니다.

키패드 4번 ! 4번!! 4!!사사!!사!!!!!

(4번이 좌측으로 비트는 키입니다.)

4번!!!사!!!
사!!!! 사!!이 자식아 (실제로는 다른 단어가 나갔음을 공지합니다.)

그 와중에 살기 위한 도선생은 뛰어내립니다.

하지만 땅이 코앞에 있는 듯 하다.

꺄올

제가 총으로 협박했다고 이렇게 복수하는거임?

이렇게 험난한 도선생의 비행학교 2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일요일, 저는 충남으로 내려가 벌초를 하고 늦은 밤 귀가하여, 미처 피로를 다 풀지 못한채 월요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못다한 일을 하다보니 또 야근.
살려주십셔 . GTA에서 또 엄한 시민 죽여야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in game id : SJ_ric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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