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암호화폐, 기득권의 희생양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사다리

in #kr6 years ago

정말 글 잘 쓰시는 asbear님. 블로그를 오래하신 내공이 여실히 느껴지네요.ㅎ
암호화폐의 가능성은 저두 믿어의심치 않는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역사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로 파급력이 있는, 특히 정부 권력을 건드릴 수 있는 파급력을 가진 새로운 생각들은 항상 큰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생각이요.
자본주의라는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큰 희생은 없었으면 하네요..제가 새가슴이라 그런지도..ㅎㅎ

Sort:  

@feyee95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무작정 뛰어들기보다는 신중하게 잘 준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항상 이런 글을 쓸때마다 본의아니게 부추기는 결과를 낳을까봐 조심스럽습니다.. ㅎ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1
JST 0.031
BTC 68493.85
ETH 3838.65
USDT 1.00
SBD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