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Soul essay] 야자의 마지막 한 해

in #kr5 years ago

우어 햄버거라니.. 좋은 학교 다니셨네요 ㅎㅎ
코디라는 말 듣고 깜짝 놀랐었어요
정말 이건 다양화나 차별화가 아닌 쓸데없이 복잡하게 만드는게 아닌지.. 이래서 사교육이 안망하는구나 싶기도하구 ㅎ
12시까지 야간자습할 때가 한번씩 그립네요 ㅋ 왜하는지 몰라도 하면서 걱정은 없었던 ㅎ

Sort:  

햄버거는 학교에서 준 건 아니고 반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사서 넣어준 거니 제 돈 내고 먹은 거죠.ㅎ
요즘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나 학교 같은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곳에 상담을 받는 비용은 부르는게 값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시절엔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니 지금보다 나았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ㅎ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4
BTC 62877.62
ETH 3140.75
USDT 1.00
SBD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