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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스물 하나 : 기다림에 대한 단상
기다리는 것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치는 게 삶이라고
알면서도 기다렸지요
ㅡ 안도현 "고래를 기다리며" 중에서
초조함이자 설렘이자 고통이자 기쁨이예요.
기다림은 끝은 어디인가요?
기다리는 것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치는 게 삶이라고
알면서도 기다렸지요
ㅡ 안도현 "고래를 기다리며" 중에서
초조함이자 설렘이자 고통이자 기쁨이예요.
기다림은 끝은 어디인가요?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중에서
글쎄요. 그 때 그 때 달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