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을 봐야겠다.

in #kr6 years ago (edited)




2005년 여름인가.

상하이 출신 중국 여자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항상 내 젖은 머리를 말리고 빗기는걸 좋아했었다.

이 노래를 흥얼거린것 같은데.

...

그러고보니 난 아직도 첨밀밀(甜蜜蜜) 을 보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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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그래서 안 보는건지도 모릅니다.
후회할까봐...

여자들 엄청 많이 만났나봐...그것도 국가별로...
옛날 사람들은 벌써 잊었어야지!

그랬잖아 맘에 들면 들이대고 본다고.

꿀처럼 달콤한 영화니 한 번 보세요 제취향도 아니지만
멋진 월요일 잘 보내세요
서울은 봄날이 왔네요!!!

여긴 갑자기 추워집니다.
고향땅에 벗꽃피면 한번 보여주십시요 ^^
또 한주 잘 보내십시요

파리에 사는 아이들도 감기 걸렸다고 카톡이 왔네요 로마에 눈이 내려 초등학교 휴교령이 내렸다면서요 건강하세요 샘!!

상상이 잘 안가는군요
로마에 눈이라...

부럽습니다. 외국여자는 못 만나봤네요. 졌습니다.

내수시장만 노리셨군요. 졌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저 아직 못봐서 봐야겠어요

애잔해지는 영화예요! 강추합니다~

장만옥씨 팬이어서 더욱더 봐야겠습니다.

영화도 좋지만 ost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애잔하네요. 옛추억이 묻어나는.ㅋㅋ

이런 소극적인 애정표현 소재의 사랑영화.
화끈한 멕시코 인들이 보면 뭐라고 할지 ㅋㅋ

항상 뭔가 조금씩 흘리십니다....왜량따랴이 워디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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