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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8월에 부는 바람 속에서

in #kr6 years ago

작년 자전거 여행 때 '초원사진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데자뷰처럼 누군가 <8월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제가 사진관 다녀왔다는 댓글을 단 기억이 나네요.
이 현상을 <8월의 데자뷰>라고 해야 할까요?ㅋㅋㅋ
더워서 이러나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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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가 아니고 현실이었어요! 반전!!ㅎㅎ
댓글을 다신 글은 바로 제 일기였어요. 오늘 그 일기를 살펴보다가 8월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토막글을 발견하곤 떠오르는 생각들을 덧붙여서 개작했어요.
기억력 짱이십니다! ㅎㅎ
그때 무국집 얘기도 하셨어요ㅋ

ㅋㅋ 그쵸?
왠지 쏠메이트님의 글이었던 것 같은데, 스팀잇이 검색이 힘드니 찾아볼 수는 없고..
맞아요. 제가 사진관 앞에 있는 무국집도 이야기 했었지요.ㅋㅋ

기억력이 이 정도 되시니 산티아고 순례길 얘기를 그리 디테일하게 쓰실 수 있나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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