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추참치입니다.

드.디.어! 근성곡시리즈 부활!!!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만화가 있습죠.

오다가 육다, 칠다, 구다가 되서 원피스가 개똥망인 시점에 점프의 새로운 기둥으로 떠오르는 G.O.D 작품

바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입니다.

-만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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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라는 초능력을 갖고 태어나는 게 당연한 세계, 현재 인류 8할이 개성을 소유하고 있다. 초능력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과거 만화에서나 나오던 히어로라는 직업이 각광받게 되고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도 히어로를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무개성인 이즈쿠는 히어로가 될 수 없었고, 주변에서도 포기하란 말만 듣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경하는 히어로 올마이트와 만나지만 올마이트 역시 히어로의 삶이 겉보기와 달리 처참하기 짝이 없다며 포기하라고 충고한다. 그런데 이즈쿠는 올마이트가 추적하던 빌런이 소꿉친구를 붙잡고 있는 광경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구하려고 뛰어들고, 비로소 올마이트는 이즈쿠를 인정하며 '히어로가 될 수 있다'며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렇게 해서 무개성이었던 미도리야 이즈쿠는 최고의 히어로를 목표로 성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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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근성곡이랑 무슨 상관이냐구요?

바로 요 만화의 애니메이션 오프닝이 제가 요즘 모닝송으로 듣는 음악이라 그겁니다!!!

락스타일의 빠른 템포와 적당히 오글거리는 가사로 요즘 저의 사랑을 받고있는 그 노래죠.

잡설이 길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죵!!!

[일어버젼]

그리고 요건 유튜버 테이드님이 번안해서 직접 부른 한국어 버젼

끓어 오른다!!! 운동 가즈아!!!!!!!!

요즘 볼거 없어서 심심하신분들!!!

만화책방 가서 요 만화 보시는건 어떤지!

+번외편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번안 애니메이션곡

[슬램덩크 op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