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변동 폭이 요동치던 하루

in #kr6 years ago

어제 오후 4시넘어서 증시동향을 보았다.
내가 보유 하고 있는 ㅎ주식 가격 하락폭이 너무 커서
많이 낙심이 되었다.

오전 에 증시 현황을 볼때만 해도 보통때 같았는데 어제 오후에는
텃밭에 가서 가을 걷이를 하느라고 빠쁘게 지내다보니 증시에
소홀히 한사이에 증시가 폭락장으로 변한것 을 알지못했었다.

오늘 아침 9시가 되면서 증시가 개장 되면서 또다시 하락장으로
시작되면서 내가 소유한 ㅎ주식도 어제 수준으로 하락 하고
있었다.

그러나 10시가 되면서 상승장으로 변하면서 하락폭이 낮아저서
이수준으로 계속 하락 하면 구입가격에서 30% 이상 손해를 보는 상황
이지만 자꾸만 증시가 폭락할것 같은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오늘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매도를 하기로 하고 상승장이니까 현재 가격 보다
20원을 더해서 소유한 것 1/3를 매도 하기 위해서 증시장에 내어 놓았다.

12시가 되어서 집사람과 병원에 진료차 가서보니 증시가 또 하락장으로
변해 있었다.

매도 하기로 내어 놓은 주식은 하락 장으로 변하면서 더하락하여
매도 되지 않았다.

정말 증시가 폭락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이잰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나두기로 했다.

병원 진료를 마치고 집에 와서 보니 정부에서 증시에 대한 개입 했다는
뉴스와 함께 증시가 상승장으로 변해 있었다.

내가 매도하기로 내어놓은 주식은 상승장 덕분에 매도 되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요동치는 증시 가 왠지 불안 하다 .
우리나라 경제가 불안 할뿐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의 환율인상등 악제들이 산제해 있다.

여건만 되면 내가 투자한 금액을 빨리 회수해야 겠다는 생각를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을것 같다.

요사이 증시 가격으로 모두 매도 하면 손해가 너무 크니까 말이다.
손해를 감수하고 라도 팔아야 하나 그대로 두어야 하나 갈등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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