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s photowalk Vol.29] 아줌마 포토 이야기
기다리던 봄이 왔다.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봄 향기에 끌려 매일 밖으로 나간다. 주말엔 곰 세마리 가족을 위해 조금씩 배려하여 서로에게 시간낸다. 가족과 함께하는 산책! 긴 시간은 아니더라도 함께라서 행복했던 주말 덕분에 산수유 나무에 꽃 핀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보기만해도 따뜻해 보인다 내 눈에 보이는 꽃
우리 가족 같이 딱 곰 세마리 산수유 꽃 셋
따뜻한 봄 사랑을 그리며
아릿따움 그녀들 자기 짝을 기다린다
내 멋대로 카메라 움직여도
역시 아름다움 그 자체 아. 릿. 따. 움
앗 지나가던 파리 나그네가 잠깐 쉬이였다 간다
길 묻는 파리 나그네에게 달콤한 물 한컵 대접하고
엉, 여기 대디와 아들! 서로 친구되어 쓸고 닦고 보기만해도 따뜻해 지는 봄
이대로 쭉 ~ 오랫토록 따뜻하게 친구처럼 지내자 우리!^^
See you in the Next Post, Thank you
For reading my post until the end.
(ღ˘⌣˘ღ)오늘도 찾아주셔 감사합니다!(ღ˘⌣˘ღ)
Nice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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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 찍는 사람이 웃는 표정을 짓는 것 처럼 대디님 표정ㅋㅋㅋ '흥' 하는 표정을 지으시네요 ㅋㅋ 참참.. 오밀조밀 산수유 꽃이 곱네요 :) 여태 이렇게 크게 들여다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
산수유사진보고 놀라고 마지막에 랑이님이랑 아이나놔서 놀랐네요 ㅎㅎ 아이와 랑이님도 너무 멋져요!! 한나주님
한동안 안보이셨는데 주말동안안해서 포스팅을 놓쳤었네요ㅜ 여기는 쌀쌀해졌는데 한나주님 감기조심하시고 몸조심하세요^^(아기천사님❤)
애기도 너무 귀엽고
아름다운 봄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ㅎㅎㅎ
Hahaha how do you manage to catch my faces that I never thought existed :) I look so disgusted lol
사진이 굉장히 선명하고 색감이 좋습니다. 대디와 아들도 참 좋아보이네요. 한주 잘 보내시고 또 쉼있는 주말을 보내시길 바래요^^
따뜻한 봄이라지만, 아직 패딩을 입고 계신걸 보니... 으스스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쁘고 노란 꽃을 보니.. 또 따사로움이 저절로 젖어드네요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제가 요즘 한국 준비에 정신이 없어요~~
한국에서 뵈요 ^^
어머나 사진 엄청 잘 찍으셨네요^^
봄이 왔네요!
행복함이 묻어 나네요:)
어머 사진도 좋구 아들과 아빠의 모습도 흐뭇하고 좋은데요^^ 제가 사는 곳은 아침인데 오늘 밖에 나들이 가고싶어지네요^^
Nice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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