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hansangyou (75)in #kr • 5 years ago <겨울바다> 발 담그기를 주저하는 해안선 밖에서 넋두리만 한 주저리, 분노조차 자잘하다. 또 그 길로 되돌아가겠지. 꿈은 발정난 승냥이처럼 비겨대다가도 덮칠 듯 멀어진 파도가 토하는 거품일 거니까 부서진 파도가 역겨워 토하는 #steem #art #life #writing
시 잘 보고 갑니다 ^^
Posted using Partiko iOS
시를 보면 한글의 위대함이 느껴져요.
시보다 그림에 더 관심이 갑니다. ㅎㅎ
시도 사랑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