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여행 I 자유의 여신상

in #kr4 years ago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오늘은 뉴욕여행에서 재밌었던 코스인 자유의 여신상 포스팅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보통 페리를 타고, 한 시간 코스로 배 위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봅니다.

저도 그 방법을 고민하다가, 내려서 직접 섬에 내려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싶었어요.

사이트로 들어가서 직접 예약을 한 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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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ㅎㅎ

  • 영어 독해 문제집 많이 풀던 시절, 단골로 나왔던 자유의여신상 그리고 맨하탄..ㅎㅎ

직접 보니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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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를 타고, 섬 안으로 들어가는 티켓이어서.

소지품 검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쭉쭉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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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를 타러 갔어요. (2-30분 간격으로 배가 출발합니다.)

*** 오전에 다녀오시면 줄이 많이 짧아요. 점심시간에 가니, 줄이 좀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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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큰배를 타고 이동해요.

뉴욕 -> 자유의 여신상 섬 -> 앨리스 섬 -> 다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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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쌀쌀한데, 밖으로 나가서 자세히 보고 싶었습니다. :- )

섬에 다와갑니다. ㅎㅎㅎㅎ

내려서 천천히 둘러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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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내부로 들어갔어요.

자유의 여신상이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에 대한 역사가 소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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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리니, 뒷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커요, (저는 보고 놀랐어요, 이렇게 큰데 어떻게 이동을 해서 세울 수 있었을까 싶었어요.)

​밖으로 나오면서 크게 한 바퀴를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재밌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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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배터리 파크로 돌아왔어요.

배터리 파크도 이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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