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짐 매고 산에 오르는 백패킹
안녕하세요 ^^ @해라입니다.
틈틈이 백패킹에 관해 포스팅하고 있는데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말그대로 등짐 잔뜩매고 산으로 들로 바다로 캠핑가는 겁니다..♡
장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아니온듯 LNT 수칙만 잘 지키면 한적한 곳에서 자연과 벗이되어 온 몸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단점은.. 음.. 씻는게 불편하다?
(아.. 장점일 수도 있겠네요.. ㅎ)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한창 젊을때는 호텔과 팬션, 콘도 등이 좋았는데 이제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백패킹이지요..
추우면 추운대로, 비오면 비오는대로 자연과 한 몸이 된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이번주말 동업하는 친구의 허락 덕분에 제주도로 백패킹 갑니다...
자연으로 떠나는 백패킹...
스티미언님들 함께 하실 분 계신가요.. ♡
(사진은 @golfda 님께서 얼굴 보여달라고 하셔서.. 흑역사로 남을 사진 업로드 했습니다 ㅠㅠ)
저는 지금까지 뭘 근거로 해피롸이터님이 여자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ㅎㅎㅎㅎ
ㅎㅎ
글마침에 하트를 막 날려서 그런가요?
아님.. 음., 해라 라고 이름을 불러주시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노아님.. 아리따운 여자로 봐주셔서요 ^^
다른 사진도 올려되 되나요? ^^
이번주에 가시는군요~ 갈비뼈 조심하시고요.
@golfda 형님 말 잘듣는 우리 둘이네요.
우린 착한 아이들이지요 ^^
우왕!!~ 멋지네요!!` ^^ 못씻는 다는 단점이 좀 크게 느껴지긴 하지만 정말 자연과 한몸이 된것같은 느낌일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다들 멋지게 생겼다고 하시더군요.. 하하하~~
죄송합니다 ^^♡
멋지시군요!! 전 백팩배고 지리산 한번 간뒤로는 엄두가 안나던데 ㅎㅎ
오.. 지리산... 멋진곳에 다녀오셨군요.. ^^
시간만 허락한다면 지리산 종주가 제 작은 소망중의 하나입니다..
늘 자연과 함께 하시는 해라님 멋있습니다^^
다들 제가 멋있다고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진에 인사하는 중입니다.
해라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ㅎㅎ
반갑습니다 반님~~~ ㅋㅋㅋ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해보고 싶은게 이.. 생고생입니다. ㅎㅎㅎ
멋지세요!!
ㅎㅎ 생고생.. 맞습니다..
솔직히 배낭 맬때 속으로 저도 한마디합니다...
" 내가 미쳤지 미쳤어~~" ㅎㅎ
자연과 벗삼아 다니는것은 좋지만... 군시절 군장을 하도 많이 매고 다녀서 등에 뭘 매는건 싫어요! ㅋㅋㅋㅋㅋ
사진이 아주 멋지네요^^해라님~
흠.. 만약 여친이 업어달라고 하시면.... ㅎㅎ
군시절 포스팅 해주셔요 독거님.. 궁금해요~~~~♡
여친은 사랑이죠! 사랑은 당연히 업어야죠...ㅋㅋㅋㅋ
군시절이요? 싫어욧~ㅋ
장비 좋고 사람도 좋고...
지리산 종주는 학생 때 3번이나 해 봐서 괜찮고, 이제는 산에는 그냥 2시간 정도 산보만 해야지 하루종일 가라 하면 안 갑니다. 허리 나가고 다리 나가고 해서. 조금 많이 오르면 정말 무릎이 아프데요. ㅠㅠ
오.. 종주를 세번씩이나...
산악인이셨군요..
2시간 정도를 산보라고 표현하시고.. ㅎㅎ
무릎 보호대는 필수입니다..
늘.. 조심조심.. ♡
어린 시절 이야기죠. 머. ㅋㅋ
여름에 두 번 겨울에 한 번.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 같습니다. 동네 뒷 산도 안 갑니다.
라이딩만 가끔 하네요.
그러고 보니 라이딩하면서 동네 사진 한 번 올려야 겠습니다. ^^
오호라!
갖출건 다 갖추셨구만요.
그런데 혹시
저 pack안에 군대에서 쓰던
바람불면 띵띵 불어나는 고무배게
들어있는건 아니겠징?
배경이 좋아서 그런가?
아직 쓸만한걸!!!
ㅎㅎ
솔직히 좀 빵빵하게 하려고 패딩 넣었어요..
다치신건 괜찮으셔요?
쫌 조심히 다니셔욧!!!
많이 좋아졌어욧.
어때 쎅쒸하지욧!
무릎과 무릎사이!!
으악!!
많이 아프시겠네요 ㅠㅠ
호~~
ㅋㅋㅋㅋㅋㅋㅋ
헐.. 많이 다치셨네요... 다 나으실때까지 산행은 금지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