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뉴비는 힘들구나

in #kr6 years ago

진짜 요새 스팀잇 유저가 많아져서 그런지
매일 먹스팀을 올려도 2~3주 전보다 반응이 엄청나게 적어
댓글을 달고 다녀야 겨우 조금 반응이 오는데
이건 뭐
중고 뉴비인 나도 이런데
진짜 뉴비들은 어떨까

처음엔 올릴 것이 없어서 먹스팀을 올리기 시작했다.
아직도 내가 올릴만한 걸 못 찾아서 그러고 있다.
이제는 개성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지 않으면
그 어떤 플랫폼에서도 반응을 얻기 힘들 것이다.

Sort:  

결국엔 무한경쟁 시대인거 같습니다. 삼국지속 춘추전국시대처럼!!

자신만의 것을 찾아 계발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폭팔적으로 늘어날것같아요 설이후로. 아마 그때는 더 힘들겠죠 ? 결국엔 컨텐츠가 살아남는것 인거같아요 ~!

ㅠㅠ 결국 그냥 컨텐츠 소비자가 되어버리겠죠

그렇죠.. 보팅만 보면 우울하지만 글을 쓰게 되니 좋아요.. 뭐라도 하나씩 기록한다고 생각하며 존버 존버하기로 했답니다.

그냥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 볼까요?ㅋ

한땀한땀 공부해봐야겠어요. 타 글쓰기 툴보다 좀 많이 공부해야할 꺼같아요. 또르르

자칫 아예 포기할 수도 있으니 가볍게 시작하시길

편하게 평소에 하고싶었던 말 같은걸 해보면 어떨까요?~🤠

박제가 되기에 자기 검열을 엄청 하게되네요

꾸준하게 노력하는 수밖에요..
함께 꾸준하게 가봅시다 나무님!!🤠👍🏻

먹스팀은 1일 1포스팅 힘든 날 쉬어가는 용도가 좋은 듯해요^^

언론에 노출 횟수가 증가 되서 가입자는 점점 늘어 날것 같습니다.

사실상 엄청 게으른 저는 먹스팀으로 버티는중 ㅠ

전 일상을 공유하는 마음으로 스팀잇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경쟁이라는 굴레를 조금이나마 벗어날수있는거같습니다 ㅎㅎㅎ

경쟁이라기보단 성장의 재미를 못 느끼게 되어서 ㅜㄴ
일상을 공유해도 뉴비는 그냥 뭍히는게 대부분

스팀잇...제가 보기엔 무인도의 벼룩시장 같은 느낌...
미지의 세계를 찾아 온 사람들의 물물교환 시장...
주섬주섬 자신들이 이 세계 올 때 가져 온 것들, 혹은
급히 떠나와서 무엇부터 꺼내야 할지 갈팡질팡하다가
자신이 쓸 것인지도 모를 것도 좌판에 깔아 놓고...
어색한 표정으로 멀뚱하니 서 있다가....
이리저리 다른 사람들 물건들 힐끗 힐끗 보고...
아 내거 좀 팔리면 저어거랑....음...하면서.
그러다 가끔 먼저와서 정착한 고렙들 고마운
참견해주시면 넙죽넙죽...인사하고...ㅎㅎ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곳 같아요....ㅎㅎ.

그 기록은 지울 수 없는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3
JST 0.032
BTC 65935.31
ETH 3015.23
USDT 1.00
SBD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