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a's Sweet Life #197 : 스승의 날:) 행복하게 보내기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아침부터 네이버에는 스승의날, 스승의날 문구와 같이 스승과 관련된 키워드가 많이 떠있었는데요.^^ 스승이 된 지 꽤 오래된 저는:) 기쁜 날이긴 하지만 여느 평범한 날과 크게 다른 점은 없는 하루였답니다.ㅎㅎㅎㅎ
사실 스승의 날에 마음이 불편해 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요ㅠㅠㅠ
그래도 올 해에는 미리 공지가 나간 이유 때문인지 별다른 상황은 없었습니다.
보통 학원에서는 스승의날에 대해 큰 제재가 없는거 같긴 하지만 저희는 나름 대로 공식적으로 미리 스승의 날에 대한 공지가 나갔었거든요.
그래도 감사하게도 선물을 제외하고 맛있는 간식이나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 해 주셨답니다.^^
카네이션 꽃과 카네이션 쿠키:)
보기만 해도 감사했습니다.
카네이션 쿠키는 아직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너무 예뻐서 끝까지 열지 못할지도요:)))))
게다가 오늘의 하이라이트 손편지ㅎㅎ 보통 아이들이 많이 써서 가져다 주는데 올해에는 어머님들의 손편지가:) 더 있었네요.
읽으면서 진심으로 전달하고자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뜻깊었답니다.
스승의날에는 선물에 연연하지 말고 , 소소하게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서로 전할 수 있는 날이기를. 저는 오늘 그 마음을 듬뿍 느껴서 더욱 행복했답니다.
스승의 날 행복하게 보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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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생님이시네요~~~ㅎ어후!!!!ㅎㅎ카네이션도 예쁘지만 카네이션쿠키도 너무 예쁘네요~~~감동적이고, 뿌듯하고 기쁘셨겠어요~~~^^
네네^^ 쿠키 너무 이뻐서 아직도 못먹고 있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카네이션 쿠키 정말 예쁘네요...먹기가 아까울 것 같아요. 아이들 편지도 좋지만 어머님들의 편지가 더 감동이셨겠어요..
맞아요ㅠㅠ 손편지 보고 감동 ,글 내용에 감동이 한 번 더:) 여러모로 마음이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ㅎㅎ
온통 스승님을 찾는 글들인데 여기 스승님이 계셨네요..ㅎㅎ
ㅎㅎ스승이라고 하기에 저는 너무:) 부족하지만 큰 사랑 받고 있어 감사할 뿐이죠뭐ㅎㅎ
보고만 있어도 감동 기쁘네요..
손편지 더 더 감동이겠어요 ㅎ
네네:) 또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 주시니 받는 마음이 더욱 기쁘고 감동스럽고 그렇답니다ㅎㅎ
선생님이시구나~ 스승의 날이 의미있으셨겠어요..
뿌듯한 날 축하드립니다.
스승이라고 하기에 너무 부족하지만 아직 아가아가들이라 열심히 키우며^^ 교육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