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책소개]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 나태함을 깨우는 철학의 날 선 질문들
어느덧 새 학기. 2019년 봄학기 교양 강의 <주제가 있는 철학>에서는 안광복 선생님이 지난 1월에 펴내신 따끈따끈한 책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를 다루게 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당연한 것을 당연시하지 말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요. 안광복 선생님께서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매사를 당연한 것으로 여길 때 오는 대표적인 증상(?)이 나태함, 권태일 테니까요.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우리를 항상 새롭게 하고, 우리들 '생각하는 존재'로 거듭나게 하는 22개의 질문들. 한 한기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안광복 선생님의 신간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아크로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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