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란 코인의 가격을 정말 올리기 위해서라면??

코인의 본질적인 가치를 매기기란 불가능하지만, 스팀이란 코인을 보면 다른 코인들과 비교해봤을때 정말 저평가되어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요즘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들을 많이하는데요. 거기 가보면 정말 스팀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이오스나 거래량 많은 몇몇 코인들에만 집중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스팀도 나름 호재가 많은 코인이지요. SMT, 하드포크 20, 커뮤니티스 등등 언제 이루어질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올해 연말까지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들입니다. 근데 이 호재들이 가격에 단 하나도 반영 안되있는 느낌입니다. 코인에 관심있다는 사람들조차도 아예 모르는 수준이니깐요. 이런 분위기라면 SMT가 아니라 SMT 할아버지가 나온다고 해도 스팀 가격은 그대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 가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블로그나 여러 코인 관련 커뮤니티를 돌면서 스팀의 장점, SMT나 하드포크 20 커뮤니티스에서 이뤄질 스팀의 청사진들을 한번씩 홍보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스팀이 어마어마하게 좋은 코인이고 앞으로 나올 것들도 어메이징한 것들인데 홍보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안타까움에 글을 써봅니다. 스팀잇 사람들을 제외하면 암호화폐에 나름 관심이 있다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사람들조차 스팀페이니 SMT니 커뮤니티스니 하는 이런 어마어마한 것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집안에 황금송아지가 있어도 우리 집에 황금송아지 있다고 자랑해야지 사람들이 아는 법 인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코인 시장에서 코인의 가격은 그 코인이 실제로 얼마나 좋냐 이런 것에 의해 결정되기 보다는 그냥 투자자들이 해당 코인을 이슈화 시키는 능력 그리고 개발진들의 마케팅 능력에 의해서 전적으로 결정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