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병에 설사약, 처방, 유태인, 튼살로 인해 생기는, 마음의 병, St침, stretchmark, depression, mind

in #kr5 years ago

튼살로 인해 생기는 마음의 병
기침병에 걸린 사나이가 유태인 의사에게 와서 약을 받아갔다. 그런데 그 약은 설사를 하게 만드는 약이라는 것을 사나이는 알지 못했다. 며칠이 지난 뒤 그 사나이가 유태인 의사를 찾아와서 말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 놓고 기침을 할 수가 없어서 참다 보니, 어느새 기침병이 다 나았습니다."
윗글은 탈무드란 유태인의 유머에 나온 글이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상병하치(上病下治)란 위에 있는 질병을 아래에서 치료하기도 한다. 소아변비에 적용하면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변비가 있는 경우 변비를 해결해주면 밥을 잘 먹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금원사대가라고 불리는 장종정이란 의사는 사하약인 설사제를 주어서 대다수의 환자를 치료했다.
그렇다면 튼살이 있는 경우 필자는 어떻게 치료할까? 필자는 위와는 반대로 튼살은 주변 피부는 건드리지 않고 튼살만 치료해서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는다. 이는 튼살로 인해 마음의 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생기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튼살 치료는 꼭 필요하다. 튼살이 있는 사람들은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근심 걱정이 앞선다. 한 여름에도 튼살이 있는 부위를 숨기기 급급하다. 이성 친구를 사귈 때는 특히 불안해 한다. 항상 숨기고 감추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진다.
사실 튼살이 있어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옷을 입을 수 있다면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튼살을 숨기고자 해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튼살을 치료하고 많이 옅어졌다면 가까운 가족에게 튼살이 어느 정도 보이는지 알아보고 좀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튼살로 인해 마음의 병까지 생기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낀다면 튼살 치료는 꼭 시작해야 한다. 튼살은 재생 치료로 피부 재생이 잘 되는 젊은 나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나이가 많다면 시술 횟수를 늘리고 재생 시간도 길게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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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치료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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