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이화의 활발! 해방이화 제 26대 총학생회!!

in #kr6 years ago (edited)

사진은.. 우리가 임기를 다 마치고..
마지막 MT. 를 갔을 때. 인데..

졸업식 날을 제외 하고는.. 그나마..
다 같이 찍은 사진이.. 이거 밖에 없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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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진보학생연합! 이라는..
학생 정치 조직의 구성원. 으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같이..
스터디와 학생회 활동! 을 하면서..
줄곧.. 동거동락. 을 해왔는데..

3학년 가을에..
총학생회 선거에서.. 당선! 이 되면서..

모두가.. 역할을 분담해서..
총학생회 집행부. 가 되었다^^

“이화의 활발” 이 모토. 였던..
해방이화 제 26대 총학생회!

말 그대로.. 정말 활발한 이화를 만들겠다! 가..
우리의 정책이자, 공약. 이었고..

그런 만큼.. 생활 도서관, 하기 대학,
월요 야외 영화제, 이화 시네마떼끄 등..

이화인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만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중적인(!!) 사업들을 많이 벌렸는데..

(그 자세한 내용과 에피소드들은..
앞으로 하나씩.. 밝히겠다^^)

어쩌면.. 이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시절! 이었던 것 같고..

지금에.. 다시 그때를 돌아봐도..
우리는.. 정말 자랑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많은 근사한 일들을.. 함께! 해냈던 것 같다.

양성은, 송경오, 황보연, 이현숙, 한상임,
김소영, 김헤라, 정혜령(선), 정혜령(편).

너희들로 인해.. 내 대학생활이..
너무나도 예쁘게.. 빛날 수 있었기에..

정말 고마웠고..
항상.. 너무 그립다! 친구들아~ ♥♥♥


문득. 그때의.. 우리 주제가. 가.. 생각나서..
괜스레.. 혼자 한번 불러본다! ㅎㅎㅎ

“이제 이화의 내일은 힘찬 내일은
진보와 지성의 확신 26대 학생회~♪

어제 우리 힘겹게 걸었던 그 길의 약속
이제 우리 학원대개혁의 힘찬 의지로~♬

우리 함께 키워갈 진보의 학원
열린 지성 큰 변화 내일을 향해~♪

내일로 내일로 달리자 이화의 긍지로
이제 우리 학원대개혁의 힘찬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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