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리 - 엘라스틴

in #kr6 years ago

20180707 오늘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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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ari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주 잘 쉬었네요. ㅎㅎ

바비마리 근황입니다.
시즌 두 번째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비 지병인 피부병도 재발해서 아주 힘듭니다.

간식을 많이 구매해놨는데
<강아지 간식에 이물질> 기사가 났네요.
꼼꼼하게 살피며 주고 있지만 기분이 나쁩니다.

오늘의 마리이지만
사실 좀 지난 사진입니다.
쉬는 동안 묵은 사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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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못 참고
아무데나 몸을 비비는 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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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꼴을 하고 위풍당당하게 걸어갑니다.
그래서 외출 시 썬구리는 꼭 챙겨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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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곧장 욕조로 직행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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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모델 해도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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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 씻네요.
등 좀 밀어 달라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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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바비.
‘뭐 저런개 다있지...’ 마음의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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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씻고 나면 꿀잠 자야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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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마리 오랫만에 보네요 바쁘셨나봐요.
근데 오랫만인데 피부병 소식도 있군요ㅠ
표정들은 여전해서 다행인거 같은데..

날도 더워서 힘들텐데 쾌차해라!!!

👨 그냥 좀 쉬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물좋아하는 마리는 목욕할때 안힘들겠어요~~
제 반려견은..목욕싫어하는데..부럽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뿌려보세요. 물장구도 치고 장난감이나 간식으로 흥미를 끌어줘도 좋아요.
샤워기로 천천히 다리부터 적셔주시고 가만 있으면 잘한다고 칭찬도 하고 말이죠...
근데 타고난 성격이 제일 크긴합니다. ㅎㅎㅎㅎㅎ ㅠㅠ

그쵸? 저도..별짓 다해봤는데..안되요..목욕은 그래도 그럭저럭 할수있는데..
발톱은 진짜 못자르게 물어요 ㅠ..ㅠ 발톱자르러 가게 맡겼다가 쫓겨났어요

👨그러면 아스팔트에 많이 걸어야 ㅎㅎ 운동으로 갈아야죠 ㅠ ㅠ

오래간만에 바비 마리 보네요.
여전히 잘놀고 개구쟁이네요
바비 피부병 때문에 고생해서 어떻해요.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 네~ 감사합니다. 잘 치료할게요 ^^

뒤늦게 댓글 달러 다시 방문했습니다 :)
강아지 간식.. 요즘 광고도 많이 하던데.. 이물질이라니 ㅠㅠ
인간들 먹거리도 믿을 수 없는 마당에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도 못하는 동물들 간식에 장난질 하는 건 진짜 못된 것 같아요..ㅠㅠ

👨 벌레에 곰팡이, 철사도 나왔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잘 살펴보며 급여중입니다. :(

으이그.. 나쁜 사람들 ㅠㅠ 벌레, 곰팡이, 철사라니...
마음 놓고 먹고 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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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제대로 하네요. 빨리 샴프해 달라는 것 같은데요.

👨 ㅋㅋㅋ 그런것 같아요.

빳빳하고 까실한 잔디 목욕을 하고 났으니 등이 시원할 거 같애요. ^ㅇ^

👨 그래도 품위유지는 좀 해줬으면 ㅎㅎ

👨 헿 감사합니다~

이런 혹시 그 껌을 아이가 먹었있었나요? ㅠ_ㅠ
정말 음식에 대한 기사 날때마다 화가 너무 나요

👨 그 제품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제조된걸 수입해서 재포장 하는 것들은 믿음이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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