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소 Episode3. 기록의 공간

in #kr6 years ago (edited)


불소소 Episode3.



3화는 '기록의 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거나 기록을 하기 위해 찾게되는 '사적인 기록'의 공간은 어떤 곳이 있고 어떤 특성을 지니는지 살펴보았고, 누군가의 기록을 마주하고 발견하는 공간들은 어떻게 변화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또한, '기록의 공간'을 준비하는데 많은 영감과 공감이 된 @baejaka님의 글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흔쾌히 방송에서 이야기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baejaka님께 감사드립니다. :)

https://steemit.com/flightsimulation/@baejaka/4wy3u2




  • 2화 리뷰 (댓글 당첨자 : @bree1042님, @flightsimulator님)
  • 사적인 기록의 공간 (사연 당첨자 : @ab7b13님)
  • 기록을 마주하는 공간
  • 4화 예고(feat. guest)



#스케줄


불소소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매주 수요일에 다음화 예고와 함께 여러분의 의견을 묻는 [teaser]가 공개됩니다.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는 teaser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방송 리뷰 댓글 당첨자 : 각 0.5스팀달러)
  • [teaser]를 통한 사연 당첨자 : 각 1스팀달러)




3화 리뷰댓글부터는 보상체계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매주 올라오는 포스팅에 대해 장기적으로 보상을 나눔하기에 처음에 산정한 기준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변경하게 되었어요.ㅠㅠ 불소소가 더 커지고 더 활발한 나눔이 이루어질 날을 기다려주세요 :)




#스포


4화 '혼자하는 여행'에서는 게스트가 함께 합니다.

여러분이 아실 수도 있는 분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4화는 사연을 받지 않습니다. 게스트 분과의 대화를 기대해주세요.)






#불소소는 팟빵과 팟캐스트, 유투브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팟빵 : 불소소
아이튠즈 : 불소소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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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다 들었습니다. 제 비루한 댓글을 읽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원래 사람들(=불이같은 사람) 하는 말은 건질 것만 걸러 들으시고, 흘려버리시면 됩니다. ㅎㅎㅎ

여러 가지 공간과 서점, 카페 등을 말씀하시니 저는 한국에 있을 때 애용했던 스터디 카페가 떠오르더라고요. (기록과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요.)
미리 회원으로 등록한 뒤(무료) 각자의 영어 수준(상중하초급), 하고싶은 공부(회화, 독해, 문법, 듣기, 토익, 토플 등)에 따라 모임을 나눠서 스터디를 했어요. 매번 스터디 모임 때마다 기본 요금만 내면 음료수 제공(2번 더 리필 가능), 스터디룸 제공.
제가 정말 사랑한 곳이었어요. ^^
다음 편 게스트는 누구실까요? 혹시 배작가님? ㅎㅎㅎ

오 스터디룸도 기록의 공간이 될 수 있죠!
게스트는.....곧 공개됩니다.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 듣고 댓글을 다느라 시간이 꽤 오래 걸렸네요.

저는 두 분의 수다를 듣는게 무척 재밌어요. 저도 봄봄님과 같은 아침형 인간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카페 오픈 시간을 기다리는 그 때가 참 심심하지요.

저도 가고 싶은 독립 서점 리스트를 쫙 뽑아뒀는데 막상 가보질 못했네요. (그 리스트에 마리서사도 있었답니다!) 지방에 있는 독립 서점은 한 번 가봤는데 확실히 주인분의 취향을 엿볼 수 있어 즐겁더라고요.

안전가옥도 맨날 간다 간다... 말로만 하고 한 번도 못가봤네요. 덕분에 다시 새겨보게 됩니다 ㅎㅎ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LP바도 한 번쯤은 가볼 법도 한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네요.

새로운 공간에 가야 새로운 영감을 받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어딘가에 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화를 들으면서 하게 됐습니다.

다음 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듣고 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공감해주시면서 방송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이른 아침 익숙한 공간을 찾아들어가서 시간 보내는걸 즐기는 편인데, 새로운 것들을 계속 찾아야하는 업에 있다보니 새로운 공간이 생기면 한번씩은 가보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개인을 위한 안정은 여전히 집앞 카페 구석자리네요.ㅎㅎ🙏

ㅎㅎㅎ 진짜 겨우 방송을 다 들었네요. 올곧이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편한 시간이 아무래도 출퇴근 운전하면서 듣는 것인데 이번주는 좀 불필요한(?) 일들로 바뿌고 잡생각이 많아서 방송을 들어도 놓치는 내용이 많아서 제대로 들었다고 할 수가 없었어요.

이제서야 방송을 마저 제대로 들은 것 같습니다. LP카페는 서울에 살 때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가본 적은 없네요. 누군가가 알려준 광화문 근처 LP카페 괜찮은 곳이 있다고 누군가 알려줬는데 상호명을 모른다고 해서 나중에 언제 서울 갈 때 가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기록을 잘 안하지만... 여행 다닐 때 수첩에 끄적끄적거리는 것이 제 기록이라면 기록일까요. ㅎㅎㅎ 휴대폰에 꺼내서 메모앱을 실행시켜서 기록하거나요. 평소에는 업무와 관련된 기록만 하고.. 실제 나를 위한 기록은 여행을 다니면서 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ㅎ 진짜 겨우 방송을 다 들었네요. 올곧이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편한 시간이 아무래도 출퇴근 운전하면서 듣는 것인데 이번주는 좀 불필요한(?) 일들로 바뿌고 잡생각이 많아서 방송을 들어도 놓치는 내용이 많아서 제대로 들었다고 할 수가 없었어요.

이제서야 방송을 마저 제대로 들은 것 같습니다. LP카페는 서울에 살 때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가본 적은 없네요. 누군가가 알려준 광화문 근처 LP카페 괜찮은 곳이 있다고 누군가 알려줬는데 상호명을 모른다고 해서 나중에 언제 서울 갈 때 가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기록을 잘 안하지만... 여행 다닐 때 수첩에 끄적끄적거리는 것이 제 기록이라면 기록일까요. ㅎㅎㅎ 휴대폰에 꺼내서 메모앱을 실행시켜서 기록하거나요. 평소에는 업무와 관련된 기록만 하고.. 실제 나를 위한 기록은 여행을 다니면서 하지 않나 싶어요.

귀기울여 방송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방송 준비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평소보다는 여행을 통해서 기록하는 일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주는 여행과 관련된 녹음을 해보려구요!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이번주 녹음은 게스트도 계시고 특별히 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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