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이 바로 민중의 적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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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본 일본드라마 민중의 적!!

이 드라마에서는 민중의 적은 몇몇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정책이나 선거에 무관심한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요 몇일 한부모 가정의 돌봄예산을 전액 삭감한 정말 자한당스러워 자랑스러울 송언석의원의 경우도

노인 투표율이 높으니 자기 표관리에 유리한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투표율 얼마 안될거 같은 예산안 삭감이야 당연하게 생각했을 수 있다.

또 이 송언석 의원의 병신 짓을 보면 최저임금을 나이별로 업종별로 구분해서 주는 법안을 낸 자한당11인 중 한명이다...

저 최저임금제한법률 내용이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20대는 6천원 30대킄 6천5백원 식으로 ㅋㅋ

나라에서 정한 최저임금이 아니라 편의점이나 영세한 업체는 자기네 최저임금을 줄 수 있게 하는 건데 업종 분류하고 관리하는데 쓰잘데 없이 돈만 들어가는 같잖은 법안 만들어내는 국회의원 연봉이 1억인데....

저 법률을 조금 바꿔서 일안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의원들 연봉 삭감안이 꼭 필요한거 같다.

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일지 모르지만 이런 의원이 재선에 당선된다?

그건 그 지역의 수준에 맞는 의원이란 소리다.
내가 투표 안했다고? 투표의 내 의무의자 권리다.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인데 그걸 안했다는건 불만도 얘기 안하겠다는거 아닌가?

아주 열심히는 아니지만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니 여러 얘기를 들을 때가 많은데..

아이 키우면서 참여하는 모습이 멋지다던가..

아이 키우면서 별걸 다 신경쓴다던가 ㅋㅋ

극과 극의 얘기를 종종 듣고는 하는데 그냥 그런 얘기를 들을 일인가 싶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정치는 우리 생활이다.

저 멀리 동떨어져있는 딴세상 얘기가 아니다.

우리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물가나 월급 사회 안정망들은 직접의사 결정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투표를 통해 간접적인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와 방향이 비슷한 의원에게 후원도 하고 투표도 하고 의원실에 의견도 내고 하는 여러 방향으로 힘을 실어줘야 하는거다.

드라마 리뷰나 써야지 하고 드라마 캡쳐를 했는데 요 몇일 자한당의원의 자한당스러운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참 답답해 포스팅을 해본다.

소수의 이득만을 위한 사회가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 상식이 통하는 안전한 사회에서 내 아이들을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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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그래서 정치인들이 국민들 먹고살기 팍팍하게만들어서
각자도생마인드로 허덕허덕 살아가며
정치에 관심가질 힘도 없게 만드나봐요 OTL...............

그러게요...정치는 어렵고 혐호스럽고 우리랑 멀리 있는거야...라고 관심갖지 않게 하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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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것이 정치에 의해 이루어지죠! 우린 그걸 간과하고 무관심으로 일관...
결국 정치인들은 그들만의 정치를 하게 되는거죠!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질때 모든 국민이 더 살기좋은 세상이 되는법이죠~

그쵸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면 시끄럽기야 하겠지만 그만큼 살기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자한당은 음....으음.... 역시나 자한당 스러운...

역시....인가요 ㅋㅋ

나라에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투표가 답인데 20년은 더 지나야 바뀔까요... ㅠㅠ

투표율이 낮은 것도 저들이 원하는 거겠죠 ㅋ
그래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고 독려도 하고 있으니 다음 총선 때는 더 높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침묵은 동의입니다'입니다. 침묵하는 건 동의한다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동의하지 않는다면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촛불을 든 것처럼요.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너 틀렸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잘못된 걸 보면 잘못됐다고 말하죠. 그래서 늘 손해보고 삽니다. 사람들은 말하면 손해볼까봐 틀렸어도 틀렸다고 말하지 않아요.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동의'라는 걸 잘 모릅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죠. 공지영 소설 '도가니'에서 이런 말이 있어요. '진실은 게으르다'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알려지지 않아요. 말해야 하지요.

그럼요~
지금껏 사회가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고 어려운거고 혐오스러우니 멀리하게 만들었죠...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거 같아요

누구을 위한 정치을 하는건지.

자기 표를 위한 정치?일까요 ㅋ

@illluck@promisteem과의 독서 챌린지 #19미션 완료입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게시글에 3/3만큼 리워드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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