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고 있나 싶지만 그냥 하고 있는 크립토게임 (이오스나이츠, 드럭워즈, 넥스트콜로니)

in #kr5 years ago

요즘 하고 있는 이오스, 스팀 관련 게임을 기록해두려고 한다.

1. 이오스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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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나이츠는 초반에 기대를 많이 갖고 했는데 요즘 재료값 및 무기값이 떨어지면서 별 재미를 못보고 있다.

5천층쯤 갔는데 그냥 습관처럼 하고 있다.
레전드 재료 두개 모아서 "죽음을 거스른 배틀엑스"같은거 만들어도 0.05EOS에 팔리는 현실..

현재 가지고 있는 무기 및 재료 제외하고 0.8EOS쯤 벌었는데 이제는 수익보다는 그냥 습관처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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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컵이라고 새로운 경쟁필드를 만들어줘서 현질(블랙워터구입)을 유도하고 있는데 지난 1st EK컵에서 5EOS 현질하고 20위안에 못들어서 이번엔 현질도 안하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3개의 게임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열심히 하고 기대를 (아직은) 갖고 있다.

2. 드럭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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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서 20STEEM정도 소액 현질을 하고 절반도 못건진 게임이다.
FUTURE토큰 지급으로 바뀐 뒤에 급 흥미를 잃었지만 습관처럼 아침에 한번 접속해서 업그레이드 몇개 누르고 병력 생산하는 정도로 하고 있는데 곧 그만둘 수도 있을 것 같다.

약탈할 만한 계정은 방어병력을 쌓아두고 있고, 방어가 공격보다 유리해서 공격 효율도 안나오고, 공격을 성공했다고 쳐도 보상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

3. 넥스트콜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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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님, 유쓰미님, 지젤님 피드에서 보고 시작한 게임.
드럭워즈에서 본전도 못건져서 무과금으로 아침에 한번 클릭만 해주고 있다.

시간과금으로 생산건물 위주로 랩업하고 있고 탐험선은 아직 2랩이라서 20랩까지는 요원한 여정이다.
20랩 된 다음에 다른 별 탐험을 해야 이 게임의 묘미를 알 수 있을텐데 아직 과금할 의사는 없고 천천히 시간과금이나 하면서 지켜볼 생각이다.

"넥스트 콜로니로 하루에 10steem씩 들어와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으면 현질을 할텐데, 좀 더 지켜봐야겠다.


혹시 세가지 게임 중에 조언 주실게 있으시거나, 새로운(파격적으로 재미있는) 크립토 게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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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도 왜 하고 있나 싶지만 그냥 하고 있네요!! 마약도 그렇고...콜로니도 워낙 랩업시간도 길고, 자원도 많이 소모되다보니 현질한게 있어 그냥 하고 있습니다~ ㅎㅎ

넥콜은 장기적 게임이라.. 지금처럼 하루한번이 적절해 보입니다. 우라늄 광산 중점적으로 올리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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