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란! 사이즈 측정하는 모습입니다. ㅎㅎ 제가 여자고하니 여성 실장님께서 등장! 일부러 스팀잇에 인증올릴려고 IOST 티셔츠 입고 갔어요^0^😎😎😎

스팀페이로 결제하기

자 이제 디자인을 다 선택했으니, 스팀페이로 결제하는 일만 남았죠!?
스팀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일일이 담아보았습니다.

1. 스팀페이 가입

우선 @ukk님께 저희가셔츠값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ukk님이 스팀페이 사이트에서 직접 저와의 결제를 위한 목록을 만드셨어요!
steempay.co
스팀페이 사이트입니다!

여기에 가입을 하신 뒤, 로그인을 하시면

이런 화면이 나타나는 데요! 이 화면 중에서 빨간색 네모칸 😗😗

이 부분에 저희가 구매할 티셔츠와 ukk님이 지불받아야 할 원화 금액을 입력하고 save를 누르면 큐알코드가 생성됩니다😍😍😍

2. 큐알코드 찍기

짜잔! 이렇게 자동으로 시세에 맞춰서 몇 스팀달러를 지불해야 하는지 큐알코드와 함께 나타납니다.

오른쪽은 욱님이 위의 과정을 통해 생성하신 큐알코드, 왼쪽은 그 큐알코드를 찍은 결과입니다

이제 제가 @ukk님의 큐알코드를 찍은 뒤, 제 키를 입력하면 바로 결제가 끝납니다!

@ukk님의 큐알코드를 찍으니 이런 화면이 나타나네요! 몇 스달을 내야하는지 원화가격은 얼마인지 바로 측정해서 나옵니다. ㅎㅎ 진짜 촌X같이 너무 신기해했지 뭔가요^^

3. 개인 스팀잇계정키 입력하기

그런 다음 이렇게 아래의 pay via steemconnect버튼을 클릭하면 제 스팀잇 아이디와 프라이빗 키를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두 개 모두 입력하고 조금 기다리면

몇개의 스팀달러를 보낼지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이렇게 제 지갑에서, 지불해야 할 원화가치의 스달만큼 자동으로 환산되어 빠져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짱 신기하죠? 큐알코드로 찍고, 제 아이디와 프라이빗키만 입력하면 알아서 정해진 스팀달러만큼 빠져나간다니.. 스팀달러만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제 혼까지 빠져나가 버렸네요.(영영 돌아오지 않은 저의 정신)

느낀점

그저 가상화폐니까 한 번 결제를 해보는 프로젝트를 연재해보자! 라는 단순한 마음가짐으로

시작을 했었는데,막상 이렇게 다양한 체험들을 하고 나니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정말 가상화폐가 통화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날이 곧 오겠구나라고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셔츠 제작인데,

비용도 제가 생각했던 만큼 엄청 비싸고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열심히 게시한 글의 보상으로 받은 스팀달러로 계산하니

뭔가 세상 세상 뿌듯하고 상 받는 느낌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ukk님과 저의 인증샷!!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같은 고향이고 또 서로 굉장히 유쾌해서 어색한 기류 1도 없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조만간 @kliu83과 술 한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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