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왜 끝이 없는지..
간단하게 밥을 먹고, 아메리카노를 들고 출근하기 위해 카페에 들렸습니다.
하루에 1잔 정도의 커피를 마셔야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습관적으로 마셔야 합니다. (예전에도 말한 적이 있는데, 카페인 중독인가 뭔가..)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후 잠깐 기다리는 찰나, 분명 밥을 먹었음에고 불구하고, 왜 마카롱이 눈에 들어오는지.....
어제 제이미님과 마카롱 이야기를 잠깐 했던 게 기억에 남아서 그런건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배가 고픈건지..
아무튼, 결국엔 먹지 않았습니다.
마카롱이 그렇게 칼로리가 높다던데. 설탕도 많고.
잘 참았네요... 당뇨와요 먹지마요 단거.
다음 번엔 못 참을 듯 싶네요.. ㅋㅋ
괜시리 하나 먹고싶어지죠 ㅋㅋ
그런데.. 하나에 2천원인건 함정이죠. ㅋㅋ
식후에는 유독 간식이 끌리기는 하더군요;;;
저라면 유혹에 넘어갔을것 같아요. ㅠㅠ
잘 참으셨네요.
참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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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때 그랬던 시절이.........
칭찬을 드림.
감사합니다. 저의 드림은 마카롱 쌓아두고 먹는 것!
그래도 아메랑 먹음 안달아요+-+/
다음엔 마카롱 고고!! +-+/
ㅋㅋㅋㅋㅋ 맛있으면 0칼로리 느낌인가요?! ㅋㅋ
원래 식욕은 늘 우리곁에...;;;ㅎㅎ
마카롱을 참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