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PM은 왜 어려운 직업인가?

in #kr15 days ago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제품의 탄생'입니다. 몇 분들과 북스터디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읽다가 리더십에 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리더십이라는 단어가 좀 거부감이 있긴했는데요. 책에서는 '통솔'로 바꿔서 이해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타인을 통솔할 때 여러가지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가능하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인 '권력'과 '보상'은 PM에겐 주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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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열정, 공감, 논리... 다 타인을 통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만 이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은 '신뢰'인 듯합니다. 그런데 이 신뢰의 자본을 쌓는 과정이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게되면 이 신뢰의 자본이 없기에 다른 능력을 사용해야하고요. 엔지니어들과 논의할 땐 '논리'도 중요한 부분이구요.

그래서 PM은 어렵다. 좋은 능력을 그냥 거저로 주진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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