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화단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어머나 튤립 맞지요~
지난해에 몇 송이 심었는데 살아 있었네요
이럴때가 젤 기쁘답니다^^
그 옆에 노란빛 뽀족이는 뭔지 ~
그 뒤 파릇파릇 여름흰꽃이 피는 번식력 강한 넘이 ~
지난 해에 이 자리에서 뽑아서 강화에 보냈는데 다 뽑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줄지어 심은 무스카리입니다
올핸 더 많이 번식하길 바라는데 ~
튤립 뒤에 있는 그 여름꽃입니다
울타리에 붙여 줄지어 심은 노란 국화입니다
첫 해가 가장 풍성하고 예뻤고 지난 해엔 조금 줄었는데 이유를 모릅니다
올 핸 더 줄어버릴라나~
괴산에서 업어 온 소나무입니다
성장이 늦다고는 알고 있지만 이리 더디니~
다들 뽑아버리고 하나 사다 심으라는데 귀여워서 ^^
자라라나 쳐다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17년 봄이니 3년차 입니다
조금 늦게 싹이 나오는 무화과입니다
푸르른 잎을 보기 위해서 기르른 ^^
조금 여유가 생기면 가을에 비닐이라도 씌워 볼까~
추워서 열매를 한번도 못 먹어 봤거든요
인천에서도 열리는 무화과가 시골집은 추워서요
4번 화단 풀도 싹~쓸이 했어요
그런데 울타리 밖이 걱정이네요
저긴 랑이가 해 주면 좋으련만 ~
아직 아무것도 심지 않았으니 마구 뽑으면 되거든요
싹~뽑고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를 심고 심은데 ~
지난 해도 못하고 지나갔어요
올 핸 랑이가 해 주려나 ~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올해도 많은 꽃들을 볼 수 있겠군요^^
소나무야 뭐~ 세월이 많이 필요하죠! ㅎㅎ
ㅋㅋ이제 시작이군요..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