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수욜입니다
유화팀과 시골집에 가서 돼지감자와 초석잠을 캐고 오후에
도자기수업입니다
많이 피곤하지만 부지런히 달렸지요
강의실에서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손작업 시작입니다
쌤이 기물 한박스를 들고 들어오시니 혹시나 자기 것이 나왔나 기대를 하게되지요
나온 작품들입니다
두툼하고 울퉁불퉁하니 특이 하네요
붉은색이 야릇하니 어울리는듯 ~
정성을 많이 들인 왕언니 작품입니다
흙이 질어 많이 작아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유약이 세련되게 나와 좋다고 ~
ㅎㅎ
바닥에 뭐로 이리~ 했더니 물고기 반토막을 묘하게 찍었더군요
손작업을 위한 도장과 기타 등등을 구입해야겠네요
너무 무심했나싶어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인데요~ ㅎㅎ
와~ 왕언니 작품 너무 멋지네요!!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집니다!!
와~ 이건 거의 작품수준 아닌가요~
모두다 하나같이 다 멋지네요^^
도자기 수업 재밋어보여요. 구워져 나올 날이 기다려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