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4 Sony MDR1000X/C 구입~

한국가서 아버지께 드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 감동을 하여서 제꺼도 구입을 했습니다.
새거 살 돈은 없어서 리퍼가 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총 177불이 들었습니다. 새제품은 약 340불정도 하는 것 같네요.
리퍼제품은 미국에 와서 고프로랑 기어2를 구입하면서 처음 이용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퍼제품 살때마다 만족을 합니다.

파우치입니다. 느낌은 나쁘지 않네요.
어떤 재질이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Bose Quietcomfort 35 파우치가 개인적으로 더 촉감이 좋은거 같습니다.

개봉을 하면 저렇게 !!~ 딱 헤드폰이 있습니다.
제가 막귀라서 두개를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베이스부분은 소니께 더 풍부한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ㅎ
물론 이것도 블루투스 or 유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특징은~ 헤드폰을 터치하면 볼륨조절 음악 넘기기가 가능해서 휴대폰을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 올해 상반기(?) 저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