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미국 동부여행 - 뉴욕 할렘, 센트럴파크, 그리고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

오늘 작성 할 내용은 뉴욕에서 10시간동안 여행한 내용입니다.
이번은 워싱턴 D.C쪽 공항을 이용하여 한국을 가는 루트가 아니라 뉴욕 JFK공항을 이용하는 루트를 이용했습니다.
한국에 온지 벌써 5일째입니다.
이제 슬슬 시차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볼티모어에서 메가버스를 이용해서 뉴욕에 도착하였습니다.

수화물 가방이 있어서 근처에 짐을 맡겼습니다.
주변에 짐 맡길 수 있는 곳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10불이였습니다.
괜찮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걷다보니 타임스퀘어가 나왔습니다. ㅎㅎ

록펠러 건물도 나왔습니다.
사실 이날 저의 목표는 일단 할렘을 구경하는 것!!~
지하철을 타고 할렘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가는길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확하게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사진들이 언제 찍었는지 헷갈리네요. ㅎㅎ

할렘쪽에 도착한 후~~ 점심을 먹기위해서 리서치 해놓은 햄버거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ㅎ
사실 이때 살짝 무서웠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도보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쓰려져(?) 있었습니다(?).
음식점은 할렘쉐이크입니다.
가장 무난하다고 하는 클래식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햄버거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한국에서 바로 오신분들은 작다고 생각 안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
그리고 고구마 튀김~ 엄청 맛있습니다. ㅎ

점심을 해결 한 후 할렘가를 계속 내려갔습니다.
그러다 보면 센트럴파크가 나옵니다.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대구에는 두류공원이 있습니다. ㅎㅎ~!

약 한시간 반정도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ㅎ

다음 목적지는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입니다 ^^
이곳은 지하철카드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관광용이 아니라 주민들의 이동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야경을 보기 위해서 이 트램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낮에 방문했습니다. ㅎ

아래 동영상은 섬에서 돌아올때 찍었습니다. ㅎ

편도로 약 5~6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내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유원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ㅋㅋ
그냥 일반 주민들이 사는 곳입니다. ㅋ

다시 되돌아 가기전에 사진을 하나 찍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되돌아 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

그리고 저녁으로 저의 뉴욕 베스트 음식!~ 할랄가이즈입니다. ㅎ
오늘도 역시나 줄이 엄청납니다 ^^ 그리고 여전히 맛있습니다.
빨간색과 흰색소스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ㅎ

그리고 짐을 찾은 뒤 JFK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ㅎ
55까지는 kr-newbie 태그를 사용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