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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만큼 보인다고 합니다만 상황과 결과에 따라 투기꾼인지 투자자인지 달라지는거 아닐까용..? 어설픈 견해였습니다ㅎㅎ;;

잘 알고 있고 먼 미래에 대해서도 예측과 어느정도 확신이 가능하다면 좋은데, 사실 대부분의 코인을 하는 사람을 보면 소문에 의해, 추상적인 기대감에 투자를 하고 있는게 문제인 것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과 결과에 따라 투기꾼이 되기도 투자자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ㅎ

사실상 대부분이 뜬 구름 잡는 것이지요. 그 중 무엇이 진짜 성공할 지는 너무 알기 힘들고 아직 시장 자체가 너무 초기 같네요.. ㅎ

네 맞습니다. 시장 초기이기에 투자의 관점에서 비즈니스 활용 관점에서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기 때문에요. 서서히 하나둘씩 나오면 옥석이 가려지고, 또 어떻게 활용할지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

이렇게 생각해보면 저는 아직까지 '투기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볼수도 있겠으나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래서 뭐가 좋아지는데?" 를 누구나 아는 시점에는 이미 좋은 시기는 놓치게 될런지도 모릅니다.
뭔가 뚜렷하게 확신을 가지고 설명하기 어려운 불확실한 미지의 영역을 선점하고 알아가고 있는 분들이 좋은 의미의 투기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 말하면 투자가인 셈이죠^^

비즈니스 활용 관점에서 보면 기업들은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겪고 증명된 사례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바꾸거나 이를 벤치마킹하여 개선하기를 원합니다. ‘뭐가 좋아지는지’를 알아야 투자와 변화에 대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기에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대부분 불투명하기에 투자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투기라고도 생각됩니다. 코인 가격과 결과에 따라 생각은 시시각각 바뀌는게 아닌가 싶어요.
뭔지모를 기대감에 좋아보였다가 스캠이나 뭔가 이슈가 있으면 졸지에 투기가 되어버리니 말이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인가격이 펌핑되면 다시 또 그런 문제는 잊게되는 것두요 ㅎㅎ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입니다.
확실히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만 붙어도 투자가 몰리던 작년과는 달리, 사람들이나 기업들이 이제는 "그래서 그 블록체인 기술이 이 분야에 왜 필요한데?"라고 묻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떻게 보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아니라, 문제를 찾는 솔루션인 것으로 보이는 면도 존재하고요.
결국 이 새로운 기술의 활용도를 찾아내고 도입하는 것이 이 신흥 기술의 다음 단계인 것 같습니다. 그걸 해낼 수 없다면 정말로 일시적인 광풍으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죠. (물론 회사 입장에서 별로 생각하기 싫은 가능성인 건 사실입니다 하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팍스 드림

의견과 엄청난 보팅 감사합니다^^ 덕분에 뉴비와 기존 포스팅에 흥미를 잃거나 수익성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신기술에 대해 회사 입장에서 별로 생각하기 싫어하기에 저희 같은 직업이 먹고 사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

코인과 블럭체인에 대하여 무지합니다.
시대 흐름에 동참하려면 공부좀 해야할 것 같네요.
팔로우하고 잘 참고하고 갑니다.
물론 풀봇팅하구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 기술도입과 시장이기에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 글을 보고 관심을 가지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요. 함께 공부하시죠 ㅎ

다른 건 몰라도
스팀잇을 통해 좋아지는 건 확실히 많은 거 같아요.
끊임없이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어떤 게 더 가치있는 건지
또 소통하는 게 무엇인지....

이런 근원에 대한 물음이
우리 인류를 더 나은 단계로 끌어간다고저는 보는데...

막상 스팀의 시세는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예전부터 글을 쓰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도구와 플랫폼이 존재했지만 정말 보상과 운영방식은 획기적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창작자에 어느정도 돌아가는 구조가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죠. 물론 그 안에서의 배분의 방식과 편법에 대한 부분은 보강해 나가야겠지만.
시세가 자꾸 떨어지네요 ㅜㅜ

아직은 투기꾼이 많다 봐야죠...ㅎ

그렇다고 봐야겠지요 ㅎ

잘 읽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과 희망이 좀 진정될 필요가 있죠. 지자체나 기관이 꼭 필요하지도 않은 곳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이를 기사화하는 듯한 뉴스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세금 낭비고 에너지 낭비죠.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스팀잇은 수익을 내는 일터가 아닌 단지 놀이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기술 활용 방안을 고민할 순 있지만, 막연하게 기술이 좋다고 어디에 쓰면 좋을까 무리하게 찾고 찾는건 찾는 건 참 낭비스러운 발상이죠.
단지 놀이터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부담없이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

퀄리티가 높은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퀄리티보다는 그냥 최근의 경험이라고 생각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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